5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14(土)14:10:50 ID:Hmp
날씨가 더워서 어쩔 수 없었던 2010년 여름.
근처에는 쿠마가야(熊谷)・타테바야시(館林)・사노(佐野)가 있는 장소(※도치기 현)에 살고 있다.
그런데, 당시 사귀던 여자친구가
「추우니까」
라면서 에어컨을 고집스럽게 싫어하는 사람이었다.
실내온도가 29도인데 에어컨 켜면
「선풍기로 충분하잖아」
31도 라면
「별로 죽지 않아」
33도 라면
「그럼 알몸이 되면? 나는 괜찮지만」
하는 느낌。
사귄 것이 이전해 가을부터였으니까, 서늘한 시기에는 이야기도 통하고 취미 이야기에 의기투합했던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한계를 느끼고 이별 이야기를 꺼냈다.
「어째서 모두 나의 괴로움을 알아주지 않는 거야!」
하고 소리쳤지만,
「그건 이쪽에서 할 대사야」
라고 말하고 싶은 기분을 억누르는게 힘들었다.
그런 일이 있고 나서 7년 뒤가 된 금년 여름, 동료가
「아내가 냉방을 싫어해서 집에 돌아가고 싶지 않다」
고 매일 같이 말하고 있다.
그 아내의 사진을 보여줬는데,
틀림없이 바로 그 전여친이었다.
자세히 물어보면 임신결혼이었던 것 같았으므로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기로 했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6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0380162/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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