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이야기
【2ch 막장】어린 시절 부모님이 빠찡코에 미쳐있었다. 여름철에는 주차장에 세워진 차 안에 방치되어 몇번이나 죽을 뻔 했다. 빠찡코쟁이들 사이에서는 「더위를 아이에게 한계까지 참게 하면 대박이 난다」는 미신이 있었다고.
7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16(月)10:48:05 ID:Dxt
근처에 사는 아저씨가 병으로 반신마비가 됐고, 아내하고 동거하는 따님이 자택에서 개호하게 됐다.
아저씨,
「신랑감도 없는 식충이 딸도 겨우 나의 간병으로 쓸모잆게 됐구나 가하하」
같은 소리를 했었다.
따님은 제대로 직장에서 일하고 있는데, 부모는 왠지 언제나 무직무능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한동안은 지팡이를 짚고 빠찡코 하러 가는 아저씨를 보았지만, 앗 하는 사이에 와병생활이 된 것 같아서, 오랫동안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참견쟁이로 탐색 좋아하는 이웃집 아줌마가 집에 들려서 상황을 보고 스피커 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아저씨는 지금 비쩍 말라서 이 더위 속에서 냉방 없는 방의 침대에서 와병생활.
따님은 냉방 틀어둔 방에서 일하고 있다고 한다.
참견쟁이 아줌마가 따님에게 설교를 했더니,
「하지만, 아버지는 나를 더욱 곳에 몇번이나 가두었으니까」
「방의 창문은 열려 있잖아요?
내가 갇혔던 차는 밀폐되어 있었어요」
「식사 같은건 1일 한 번、 과자나 빵으로 충분.
그렇게 나를 엄하게 훈육한 것은 아버지 입니다」
「지금, 집세나 식비 의료비를 내놓는 것은 나.
『누구 덕분에 살아가는 거야. 얻어먹고 있으면서 불평하지마』
라고 말한건 부모입니다」
「나는 부모님에게 엄하게 훈육을 받은 그대로 실천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한다면, 먼저 부모에게 잘못을 인정하게 해주세요」
참견쟁이 아줌마는 울컥 화가 나서 「니글렉트로 신고한다」같은 말을 하고 있지만, 따님이 어린 시절 빠찡코 가게 주차장의 차 안에서 괴로워하는걸 이웃 사람들은 자주 목격하고 있어서,
「뭐…따님의 기분도…이해하고…」
하고 우물쭈물 거리고 있다.
우리 부모님도 그 우물쭈물 하는 사람들 가운데 하나로
「저 때는 열사병을 몰랐고, 더운데 차 안에서 어떻게 되는지도 몰랐다. 저런 사건이 보도되고 나서, 처음으로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알게됐다」
같은 시시한 변명을 했다.
「아니, 상상해보면 알 수 있잖아!」
라고 말해도
「몰랐으니까 어쩔 수 없고! 저 집에 관련되면 귀찮았어, 아무 것도 모르는 네가 훌륭한 듯이 말하지마!」
라고 잘라낼 뿐이니까 어쩔 수가 없다.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모르게 됐지만, 따님이 해뱡되길 바라는 나는, 자신의 부모님 하고 같은 방관자인걸까.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6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0380162/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