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19(木)20:01:58 ID:EeA
가볍게 생리적인 이야기 주의？
우리집은 애완동물금지 맨션에 살고 있다.
전날, 장보고 돌아왈 때 두 집 떨어진 이웃집 아주머니하고 만났다
「안녕하세요ー」
라고 인사했더니 대답해주었는데, 아주머니 히죽히죽 거리길래
（뭐야？）
라고 생각하면서 집에 들어왔다.
곧 그런 일은 잊어버리고 있었지만, 오늘 어째서 히죽 거렸는지 판명.
아침, 관리회사에서 전화가 왔는데
「애완동물금지라는 규칙은 알고 게십니까」
라는 말을 들었다.
이야기 들어보니까
「『댁이 개를 기르고 있다』는 연락이 있었다」
고 한다.
「개 좋아하고 기르고 싶지만, 금지건물이니까 기를 리가 없다」
고 전했더니, 오후에 담당자가 확인하러 왔다.
그래서 평범하게 들여보냈다.
기르지 않으니까 당연한 일이지만, 개는 물론 다른 동물도 없고 흔적도 없다.
그리고, 현관을 나갈 때 배웅하니까 이웃집 아주머니.
「개 있었죠？ 위반하고 있지요？」
라고 말하는 아주머니에게 담당자가
「무슨 소리하십니까？」
라고 말했더니, 아주머니가 막 떠든다.
「개 있었죠？ 내가 봤으니까」
라든가
「이 집만 애완동물ＯＫ 라는 말은 하지 마세요」
라든가.
（아ー 이 아주머니가 관리회사에 말했구나ー）
라고 생각하면서,
「어째서 기른다고 생각했어요？」
라고 물어봤더니
「요 전에 만났을 때 펫 시트 가지고 있었잖아」
라고.
확실히 그 만났을 때 애완동물용 화장실 시트 가지고 있었던 것은 가지고 있었다고 인정하고,
「하지만 기르지 않으니까요」
라고 말하니까
「없으면 살 필요 없잖아」
하고 화를 냈다.
하지만
「어째서 삿는지 말할 필요 없어요」
하고 나는 집에 들어갔다.
먼 닫기 직전,
「댁이야 말로 개 기르고 있잖아요. 까만 ○○이란 품종」
이라고 알리고 열쇠 걸었다.
그 뒤, 복도에서 시끄럽게 소리가 났지만 무시하고 있으니까 조용해졌다.
솔직히 지쳤다.
펫시트는 내가 생리할 때 시트 더럽히기 싫으니까 쓰고 있어요ー
간호용 시트는 비싸고 애완동물용 쪽이 가성비가 좋아요ー
담당자라곤 해도 남자가 있는 곳에서 이런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았어요ー
아니 애완동물금지건물에서 동물 기르지마.
또 자기가 기르는데 왜 신고한거야.
의미 몰라.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6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0380162/
자기가 기르는데 신고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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