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16(月)17:38:07 ID:Dix
대학시절 했던 스레타이틀(※복수까지는 가지 않지만 사소한 장난이나 반격)
A코는 진학교(進学校)에서 왔던 것 같아서, 어느 시점을 경계로 보통 고교출신인 우리들을 쓸데없이 헐뜯었다.
「결국 실력이 결과로 이어지는 것이고 경력으로도 이어지는 거니까요ㅋ
얼굴만으로는 살아갈 수 없어요ㅋ」
「B쨩은 귀여워서 좋겠네~ 인생 편하지ㅋ
하지만 역시 성적이 효과를 나타내는 거야~」
「(나)쨩은 그럭저럭 좋은 얼굴이지만 학력이 미묘하니까~
좋은 기업에 취직하기는 어렵지 않을까?ㅋ」
...하는 좀 의식높은 척하는 발언이 눈에 뛰게 됐다.
그러나 대학에서의 성적은 클래스에서도 A코는 아래쪽.
그래서 더욱 의미를 이해할 수 없었다.
거리를 두려고 해도, 같은 교실에서 수업을 받고 있으니까 완전히 무시하는건 할 수 없고, 싫어도 엮이게 되어서 우리들의 짜증이 한계에 달했다.
아무래도 A코는 외모에 컴플렉스가 있었던 것 같아서, 그걸 써서 비웃음 해오려는 거라고 생각했다.
거기서
「용돈벌이로 같은 아르바이트에 다같이 응모하자」
라고 이야기를 했다.
그럭저럭 유명한 가게명에 반응해서, 수수께끼의 자신감을 가진 A코는 곧바로 받아들였다.
실은 그 아르바이트는 얼굴로 채용하기로 유명(모집 포지션은 접객업)。
B쨩은 절대로 붙겠지만, 나나 C・D는 아슬아슬하게 붙을지 어떨지 싶은 라인이었다.
당시는 접객업 같은걸 한 적이 없었으니까, 오로지 접객업을 처음부터 사전에 많이 공부했다.
멋내기 까지는 하지 않았지만, 면접에서는 청결감에 굉장히 신경썻다.
그리고 면접에서는 평소 모습 with 도야얼굴(ドヤ顔)로 자신만만한 A코와, 접객업에의 열정을 심하게 이야기 하는 우리들.
결과는 A코 이외 전승.
「시프트 희망이 맞지 않았던 거야」
하고 다같이 위로했지만, 본인은 여러가지로 이해한 모양.
남자 그룹에게서는
「못생겼으니까 떨어졌겠지」
하고 놀림을 당했다.
조금 심할까 하고 생각했지만, 그 이후 짜증나게 얽혀오는게 딱 멈췄으니까 보복 성공으로 후련.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6164708/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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