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3일 월요일

【2ch 막장】아버지 부탁으로 종기 짜내기를 하다가 상쾌감에 포로가 됐다. 결국 종기 안에 든걸 짜내는게 너무 좋아서 피부과 의사가 됐다.




9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7/21(土)00:41:06 ID:wku
종기(粉瘤)에서 안에 든걸 짜내는게 너무 좋아서 피부과 의사가 됐다
누구에게 이야기 해도 하나같이 신경을 모르겠다고 말했지만
진짜로 종기를 위해서만 의사가 됐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부탁으로 종기 짜내기 했던 적이 있는데 그 상쾌감에 포로가 됐어요
냄새나는건 냄새가 나지만 그 냄새도 뿌직뿌직 하고 안에 든게 기세좋게 뿜어져 나오는 것도
견딜 수 없어서 스스로 짜주었다
그러니까 얼마 지나서 아버지가 피부과에 가서 종기 주머니를 떼버렸을 때는
안에든걸 짜내지 못하게 되어서 유감스러워서 견딜 수 없었다

하지만 동시에 피부과 의사가 되면 합법적으로 종기를 짜낼 수 있다는걸 알게 되버렸고
진로를 의학부로 결심하고 의사가 됐다
그리고 아직도 종기에 매달리고 있어서
그런 방면의 기술이 자꾸자꾸 뛰어나게 되어서 일대에서는 평판이 상당히 좋다
덕분에 종기 있는 사람들이 많이 지명해주고 있으니까 지금 너무나 행복하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9484552/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3

적성에 맞는 것 같으니 잘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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