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21(火)21:28:54 ID:UL9
우리 회사는 작은 회사를 흡수해가는 과정에서 커지게 됐다
흡수한 업체들 가운데는 어쩔 수 없는 사장도 있고 그야 이렇게 되겠지 하는 것도 있었다
한 번 어쩔 수도 없었던 것은 어떤 기술력이 있는 그 나름대로 되는 회사였지만 부모에게 물려받은 젊은 사장이 어쩔 수 없는 무능이라 자신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나이든 베테랑 사원들에게 맡기기만 했다
당연히 직원들만으로 운영하는 것은 한계가 있어서 마침내 우리 회사에 흡수되었다
사원들은 프라이드가 있어서 흡수된 회사에는 들어가지 않고 업계를 떠났지만 젊은 사장만은 온정으로 잡무담당을 하기로 하고 우리 회사에 들어왔다
그 사람에게 전의 회사가 그립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더니, 「아니 여기 식당은 맛있고 잡무 하고 있는 쪽이 즐거워요」라고 말해버리기 까지
흡수해놓고 할 대사는 아니지만 이 젊은 사장 때문에 베테랑 사원들은 고생했을 거라고 생각했다
2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21(火)21:37:21 ID:gD7
굉장해 유선이다ㅋㅋㅋ
2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21(火)22:08:56 ID:yCA
>>254
생각했어ㅋㅋㅋ
2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21(火)21:38:06 ID:P0g
삼국지 같구나
2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21(火)21:47:17 ID:zSa
전 사장하고 유비와 공명이 지하에서 울고 있어요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65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43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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