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상사가,
『나는 상사란 말이야, 거절당할 이유가 없겠지』
라는 듯한 말투로
「토요일 같이 휴일출근하고 그 다음에 술마시러 가자
바쁜데 롤백이 필요하고, 숨 돌리기도 같이 할 수 있고 일석이조 아냐?
아, 술 마시러 가는건 별로 둘이서만은 아니라도 좋으니까, 누군가 데려와도 좋지만, 나는 친구가 없어ㅋ」
같은걸 신입사원 여자애한테 말했다.
(짜증, 과장에게 찔러주자, 여자애는 다른 방에 데려가자)
고 생각하고 일어났더니, 신입사원 여자애가
「에? 〇〇씨하고?
무리무리무리ㅋㅋ 안돼 안돼ㅋㅋㅋ 너무해요ㅋ」
하고 폭소해서, 어쩐지 담이 서늘해져서 움직이지 못하게 됐다.
신입사원 여자애는
「휴일출근은 OK지만요, 술마시는건 아니예요ㅋ
그런거 하고 싶으면 부서 내에서 기획해주세요」
하고 확실하게 거절하고, 어쩐지 상사가 어벙 해진걸 잊을 수가 없다.
어쩐지 지금까지 신입사원 여자애, 「하아, 싫어어」「예정 있는데...」(도와달라는 아이콘택트)같았으니까 충격을 받았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6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6208757/
강해졌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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