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9/16(日)19:28:26 ID:9YT
결혼 3년차 였던 때.
요리 잘하는 아내가 임신하고 나서 미각이 바뀐 것 같아서, 레벨이 격감.
구역질 하는 날이 많아서, 요리 하지 못하는 날도 있다.
(임신하고 있는 시기는 어쩔 수 없다)
고 몇번이나 자신에게 타이르고 있었지만, 한계가 와서 우연히 집에 들렀던 어머니에게 푸념했다.
아내는 임신하고 아슬아슬할 때까지 일하고 출산 뒤에도 할 수 있는한 빠르게 복귀했다.
출산휴가 급여가 나하고 같은 벌이.
「이런 상태에서 불만을 투덜거리다니」
하고 혼났다.
「머리로는 이해하고 있어. 하지만 역시 한계다」
라고 말하는 것을, 어머니는 고스란히 그대로 아내한테 전해줘 버렸다.
「어쩐지 너무 바보같아져 버렸다」
고 한숨 쉬고 있는걸,
「그럼 이혼할까?」
라고 부추겨 버렸다.
「이혼 신고서를 꼭 찾으러 가고 당신 란은 써둬.」
라고 말하고 왔다.
「자아 지금 당장 써」
하고 무서운 얼굴로 말해와서 종료.
위자료도 양육비도 필요 없다는 말을 듣고 교섭없음.
온화하고 우유부단하다고 생각하던 여자가 여기까지 할줄은.
8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9/16(日)19:36:17 ID:u87
>>812
거기까지 할 만큼 심했다는 거겠지
8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9/16(日)19:37:46 ID:Whc
너무 배려가 없다
8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9/16(日)19:42:37 ID:99U
>>812
결의를 굳힌 인간은 강한 거야
이혼하고 싶지 앟으면 부추기지 말고 제대로 사과하면 좋았을텐데
8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9/16(日)20:13:28 ID:iNh
>>812
너 같은 쓰레기는 두 번 다시 결혼하지마라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0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604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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