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0일 수요일

【2ch 막장】양오빠의 아내가 돈이 부족하다고 부탁해서 부모님 유산에서 15만 빌려줬다. 하지만 돈 떼어먹고 「토요일에 입금한다」「우체국이 문 닫았으니까 월요일」「월요일이라고 했지만 다음 월요일이라고 말하진 않았다」





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9/19(水)23:17:18 ID:4zj
나는 양녀로, 양오빠가 한 명 있다.
양오빠하고는 띠동갑 차이가 있어서, 입양됐을 때는 대학생이 되어서 집을 나갔으니까, 접점은 거의 없었다.


금년 4월에 양오빠는 결혼한다. 지금은 홋카이도 거주.
7월, 양오빠의 아내의 친구가 계속 결혼했다든가 해서, 양오빠에게 부모님 유산에서 15만 빌려줬다.
결혼식이 상당히 호화스러워서, 양오빠 부부는 융자가 남아 있는 것 같다.
양가 부모님에게서도 돈을 빌리고 있어서 「이 이상 빌려달라」고 말하기 어렵다고, 나에게 부탁했다.


하지만,
「7월말에 급료가 입금되니까 8월에는 갚아준다」
고 말했었는데, 전혀 갚아주지 않는다.
몇번이나 「돈갚아」라고 말할 때마다,
「토요일에 입금한다」「우체국이 문 닫았으니까 월요일」「월요일이라고 했지만 다음 월요일이라고 말하진 않았다」
하면서 이리저리 피하고 다녔다.


양오빠하고는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는 말하기 어렵고, 양오빠에게 말하기 전에 양부모에게 상담하는 것도 어떨까 하고 생각해서, 아직 이야기 하지 않았다.






이러쿵 저러쿵 하다가 9월이 되어, 지진이 홋카이도를 덮쳤다.
그래서 나는 연락을 보내는걸 그만두고, 15일에 다시,
「힘들 때라고는 생각합니다만, 15만엔, 전해놓은 계좌에 입금해주세요.
약속은 지켜주세요」
라고 연락을 했다.


그랬더니 양오빠 아내, 주위에
「이렇게 힘들 때 염치없이 돈을 달라고 했다」
고, 메시지의 전반만 인용해서 친족에 뿌리고 다녔다.

그 때문에 양오빠에게도, 양부모님한테까지
「길러준 은혜도 잊고」「악마 같은 놈이다」
라고 욕을 먹었다.
양오빠 아내의 친족은 말할 것도 없고.


양부모하고 양오빠는, 양오빠 아내에게 왔던 「15만 빌려줘」라는 전화와 그 뒤 대화했던 전화의 녹음을 들려주니까, 거북한 듯 하기는 했지만 사과는 하지 않았다.
그러니까 세 사람에게는
「변호사를 찾아갑니다.
명예훼손하고 또 돈을 돌려주지 않는 건도 상담합니다.
그러니까 이 건은 변호사에게 일임할테니까 이젠 참견하지 마세요」
라고 이야기 했다.

양부모는
「어디서 그런 못된 꾀를 얻은 거야」
라고 말을 했지만,
나를 입양했을 때, 내가 가지고 있던 부모님 유산에 손을 대려다가 다퉜지요?
그 때 어떻게 해결했는지, 나는 확실히 기억하고 있어.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04 より
http://shuraba.seesaa.net/article/461769648.html

연 끊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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