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3일 토요일

【2ch 막장】운동회 연습중, 앞에 앉은 하급생 여자애가 상급생 남자 둘에게 얽혀서 괴롭힘 당하고 있었다. 그 아이가 모자를 떨어뜨려서 주웠더니, 선생님이 「엇, 〇〇(나)쨩 드디어・・」하고 조금 들뜬 목소리로 말했다.






85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10/08(月)18:26:21 ID:AlV
운동회 때만 되면 어렴풋이 생각나는 것이 있지만
초등학교 때, 운동회 때문에 전교생이 연습중
앞에 앉은 하급생 여자애가 상급생 남자 둘에게 얽혀서 괴롭힘 당하고 있었다.


주위 애들은 다같이 보고 있엇지만 어려도 우리들에게는 상급생인 남자,
게다가 2인조라니 얼굴을 맞대고 그만두라고는 무서워서 말하지 못했다.




그 아이가 모자를 떨어뜨렸을 때 무심코 주웠더니, 가까이 있던 선생님이
「엇, 〇〇(나)쨩 드디어・・」하고 조금 들뜬 목소리로 말했다.
아마 도와주려는 걸까 하고 생각했을테지만 모자를 돌려주는 것 밖에 하지 못했다.


선생님은 그 때 나에게 실망했을테지만,
실은 그 때 나도 계속 뒷자리의 전혀 모르는 상급생에게
작은 소리로 욕을 듣거나 발차기를 당하고 모리를 뿌려지거나 했어요.
모자를 줍는 순간 선생님이 말을 하는 것에
「아, 선생님 보고 있었다, 그런데 아무 것도 해주지 않는구나」라고 생각했다.


내가 괴롭힘당하는 것도 눈치채지 못하고 다른 괴롭힘을 아이들끼리 해결시키려고 했다.
아직도 그 선생님의 기대를 담은 목소리를 잊을 수가 없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5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5684129/

뭘 보고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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