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3일 토요일

【2ch 유머】생후 4개월 된 딸이 웃는게 너무 귀여워서 웃기고 있었다. 웃는 포인트를 연구하면서 배를 보여주면서 고릴라 흉내를 내다가….



8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7/05(木)14:42:33 ID:W02
생후 4개월 된 딸이 있다.
얼러줬더니 웃기 시작한 것이 2개월 말 무렵으로,
너무나도 귀여워서 자꾸 얼러서 웃기고 있다.
처음에는 빠아~ 하고 이상한 소리를 내기만 해도 크게 웃어주었는데,
질렸는지 웃음의 허들이 올라간 건지, 웃음이 엷어져 갔다.


로버트 아키야마라는 개그맨이
우메미야 타츠오라는 사람을 흉내내는 개인기로서
이렇게 하는 개인기입니다.
참조 : http://boty.jp/




수단을 바꾸고 방법을 바꾸며 얼러서 딸의 웃는 포인트를 연구한 결과,
빠아~ 하고 말하면서
로버트 아키야마의 우메미야 타츠오 흉내(ロバート秋山の梅宮辰夫)처럼
티셔츠를 걷어서 배를 보여주면서,
가끔씩 그 배를 찰싹찰싹 두드리면서,
엉거주춤하게 서서 허리를 좌우로 흔들면서 춤추면,
딸이 꺄꺄! 하고 아주 기뻐하는게 판명됐다.

딸이 칭얼거릴 때는 그것을 실행.
딸이 소리를 높이며 웃어줘서,
이쪽도 흥해 타서 고릴라처럼 우호우호 거리면서
평소보다 더욱 격렬하게 배를 찰싹찰싹찰싹찰싹! 하고 두드리고 있었더니,
창문 너머로 야마토 택배를 배달하는 아가씨하고 눈이 마주쳤다.
아가씨는 웃음을 너무 참아서 울 것 같은 표정이 되어서 나에게 인사를 하고,
이웃집에 짐을 배달하러 갔다.

시원하니까 에어컨 틀지 않고 창문 열과 방충망으로 해놓았던걸 잊어버렸다.
내일이나 모래 버찌가 도착할 텐데 어쩌지…

8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7/05(木)19:00:38 ID:HRN
>>815
걱정하지마. 잊어라

8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7/05(木)21:35:14 ID:CYq
>>815
고릴라 가면을 사두겠습니다

8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7/05(木)21:48:30 ID:yQT
>>815
아가씨에게 바나나를 드려라.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6440733/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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