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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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10여년간 사귀던 친구의 머릿속에서, 나의 정보가 이상한 상태로 고정되어 있었다.
94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0/14(日)10:25:20 ID:Z2Y
10여년간 사귀던 친구의 머릿속에서,
나의 정보가 이상한 상태로 고정되어 버렸다는걸 알았던 것
나의 그녀(A코라고 한다)는 신졸자 입사 동기로서 현재 30대
부서가 전혀 다르니까 자주 만나지 않고,
엘리베이터 같은데서 얼굴을 맞댈 때마다
인사치레겠지만 「(나)쨩 살빠졌네~?」라고 말해왔다
확실히 나는 입사 2、3년차일 때
당시 상사하고 맞지 않아서 엄청 살이 쪘지만(10kg정도)、
이동하고 체중 돌아와서 벌써 몇년이나 지났고,
그 동안에도 몇번이나 A코하고 만났고 술 마시러도 갔다
사이는 좋은 편이라고 생각했다
요전에 우연히 2명이서 마실 기회가 있었다
A코가 이동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이야기 했을 때,
내가 「A코는 ◯◯부(A코가 오래 일하던 부서)에서 열심히 일하는 이미지」
라고 말했을 때 쯤에서 서로의 인상 이야기가 됐는데,
이하가 그녀가 말하는 나의 이미지
・언제나 헐렁헐렁한 양복 입는다
・여름에는 선탠 대책이 단단
・자주 선글라스 끼고 있다
・언제나 직접 만든 주머니 가지고 있다
어느 것도 굉장히 짧은 시기의 이야기로서는 거짓말이 아니다
헐렁헐렁한 양복은 입사 5년차 때의, 살찌고 마른 직후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결국 금방 버렸지만
선탠 대책은 2년차 때 두드러기가 나서,
나을 때까지 1개월 정도 장갑과 모자를 썻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평소에는 얼굴에 선크림 바르는 정도
선글라스는 안과 검진에서 경도의 이상이 나와서 「햇빛은 좋지 않다」는 말을 들었으니까,
그 해 여름만 외출할 때 색없는 선글래스 꼈던 이야기.
그게 선글라스라는걸 알고 있다면 안과검진 내용도 알고 있을테지만
주머니는 1년차에서 당시 업무도구를 넣으려고 가지고 있던 것으로, 할머니가 만들어준 것.
보통 검은 천이니까, 수제 느낌이 굉장한 것도 아니었다고 생각하고, 쓰던 것도 몇 개월
그 자리에서 상기한 내용을 전했지만, 「에ー 그랬어?」하는 반응
어느 것도 시기가 다른데 「언제나 ××였지요~」하고 미소 지어서 놀랐다
기간한정으로 특이한 모습을 꿰어맞춰서,
그대로 나의 이미지로서 고정시킨 것 같다
(주머니까지 「특이한 모습」취급인건 의외지만)
매번 「살빠졌어?」라고 말하는 것도 아마 칭찬이 아니라,
A코의 내면에서는 내가 뚱뚱한 걸로 고정되어 있겠지
하나하나는 사실이고, 직접 나에게 말할 정도니까 A코에게 악의는 없을 것 같지만,
지금 A코가 굉장히 기분 나쁘다
그다지 동기는 많지 않고 완전히 연을 끊을 수는 없지만, 술자리 같은건 거절하려고 생각한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5684129/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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