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6일 목요일

【2ch 막장】파트타이머 직장에 굉장히 다루기 어려운 오십대 고참이 있다. 10년 정도 근무했는데, 신입에게 가르치거나 할 때, 이 사람은 어째서인지 고함지른다. 말하고 있는 것은 잘못되지 않지만 왠지 이성을 잃는다.





3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05(水)01:31:05 ID:tUH
파트타이머 직장에 굉장히 다루기 어려운 고참이 있다(오십대 정도)
아마 10년 정도 근무하고 있다.
신입에게 가르치거나 할 때, 이 사람은 어째서인지 고함지른다.
말하고 있는 것은 잘못되지 않지만 왠지 이성을 잃는다.





평범하게 「이건 잘못됐어요, 이렇게 하는 거예요」라고 말하면 좋을텐데
「이건 잘못됐다고 말하고 있잖아!」하고, 처음부터 화낸다.
몇번이나 미스를 반복했다든가 하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화낸다.

직원들에게 「그런 주의 방법은」하고 몇번이나 주의받고 있다.
그 때마다 한동안 얌전하게 되지만, 바로 원래대로 돌아간다.
업무 자체는 성실하게 하고 있으니까, 해고 같은건 되지 않는다.
단지, 융통성이 없어서 새로운 방식이 있어도 구식인 방법을 밀어붙이려고 하거나
상당히 귀찮은 사람. 사원이 말하면 마지못해 따르는 느낌.
같은 파트타이머 끼리라면 절대로 듣지 않는다.
섣부른 믿음도 심하고, 가끔씩 착각해서 고함지르기도 한다.

그 사람이 1개월 입원했다.
그 동안, 고함소리도 들리지 않고 평화로웠다.
신입 씨, 비교적 오래된 사람, 모두가 입을 모아서
「○씨(그 사람)없으니까 평화롭네요ー」
「이제 돌아오지 않으면 좋을텐데」
「병에 걸리라고는 말하지 않겠지만,
직장 그만두고 요양에 전념해주거나 하지 않을까」라고 말하고 있다.

고함지르긴 하지만, 아마 회사를 위해서라고 생각해서 하는 걸텐데
누구에게도 필요로 여겨지지 않아서 슬프다고 생각했다.
아니, 그 사람이 나쁠 뿐이지만 말이야.
오랜 세월 근무하고, 일단 회사에 도움이 되고 있는데, 이렇게까지 미움받다니 하고 슬펐다.
하지만 성격은 바꿀 수 없는 것이지만.
누구에게서도 사랑받지 않는 그 사람에게 조금 동정해 버렸다.

하지만, 그 사람이 복귀해와서, 왠지 착각으로 고함질러서
「아ー, 이 사람 그런 사람이었지요」해서 동정하는 마음이 사라져 버렸다.

3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05(水)06:20:31 ID:yQA
>>352
그 사람의 말투로, 싸운 사람은 없어요?
주의만으로는 「주의한 놈이 신경질(혹은 사소한 일에 기분이 얹잖았다)뿐」으로 해석해서
끝내는 걸지도 모른다
50대는 내버려두고 성격이 낫는 일은 없지만,
서있는 위치를 자각시켜서 태도를
개선시키는 것은 아직 할 수 있다, 고 생각한다
타인에게 거기까지 해주는 의리는 없지만,
모두 스트레스가 쌓여 있다면 해보면 어떨까

363 :352 : 2018/12/05(水)21:05:59 ID:tUH
>>353
고마워요.
싸운 사람, 몇명이나 있어ㅋ
신입 씨나 얌전한 사람일수록 참아버리는 느낌.
머리 회전이 빠른 사람이나 확실한 사람은 즉시 대꾸하고, 그러면 조용히 흥! 하는 느낌으로 끝난다.
조금 싸움 잘 하는 사람, 말투가 거친 사람이면 큰 싸움이 된다. 그렇게 됐던 것이 내가 알고있는 것 만으로 3번 있다.
이젠 주위도 말리러 들어갈 레벨인 것.

그 때마다 사원하고 면담 같은 일이 되어도, 한동안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간다…

이걸 보고 아시는 대로, 얌전한 사람에게는 고함치고 머리가 좋고 말대답 하는 사람에게는 입다문다.
같은 성격으로 그것도 모두 스트레스가 되어 있는 거예요.
사원에게서도, 그걸 지적받았지만 한동안 얌전하게 됐다가 한동안 지나면 돌아간다…같은 느낌.
미안해, 해결되지 않는 푸념이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3128916/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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