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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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졸업식
【2ch 막장】초등학교 졸업식 때, AKB 같이 귀여운 제복풍의 의상으로 졸업식에 참가하고 싶었다. 하지만 엄마한테 부탁하니까 「하? 뭐하는 거야? 그런건. 1번 밖에 입지 못하잖아. 아까우니까 안돼.」 그리고 대신 사준 것은….
64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8/12/13(木)02:35:07 ID:is0
히가시마츠야마 시(東松山市)의 시장이 초등학교 졸업식에서 하카마 착용에 의문을 느끼고 있다는 뉴스를 보고 생각난 이야기.
※) 일본에서 초등학생들도 졸업식에서 화려한 기모노나 하카마를 입는 것이 유행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나는 초등학교 졸업식 때는 교복풍의 의상으로 졸업식에 참가하고 싶었다.
당시, AKB같은 아이돌이 제복풍 의상을 입고 텔레비전 방송에 나오던 때였으니까, 거기에 동경하고 있었다.
중학교 제복은 촌스럽고, 평범한 제복하고 달라서 핑크나 물색이 쓰이고 있어서 여자애들다운 팔랑팔랑한 스커트가 귀여워서 너무너무 입고 싶어서 어쩔 수 없었다.
그걸 부모님에게도 말했고, 「알았다」고 부모님이 말했으니까 졸업식 날에는 내가 희망하는 대로의 옷으로 참가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졸업식용 옷을 살 때 제일 먼저 졸업식 용 옷을 파는 어떤 코너에 가서 「이걸 갖고싶다」고 어머니에게 가져갔다.
하지만, 「하? 뭐하는 거야? 그런건. 1번 밖에 입지 못하잖아. 아까우니까 안돼.」하고 일축해버렸다.
결국, 나의 희망대로의 의상은 어느 것을 선택해도 인정받지 못하고, 어머니 취향의 스팽글이 반짝반짝 거리는 원피스하고 촌스러운 볼레로가 됐다.
당일, 우울한 기분으로 참가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거의 모든 사람이 AKB풍의 모습, 몇명은 하카마로, 나처럼 번쩍번쩍한 파티 의상 같은 모습을 하는 사람은 없었다.
집합 사진에서도 붕 떠있고, 기가 센 여자애나 못된 남자애들에게는 소근소근 킥킥 당하고 정말로 최악이었다.
어머니는 「너 굉장히 눈에 뛰었어요 잘됐어ー!」하고 기뻐했지만, 정말로 싫었다.
별로 눈에 뛰거나 눈에 뛰지 않거나 아무래도 좋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복장으로 참가하고 싶었다. 어차피 붕 떠있다면 자신이 좋아하는 의상으로 참가했으면 아쉬움은 없었다고 생각한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69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3128916/
어머님이 사준 옷이 훨씬 쓸데없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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