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9일 일요일

【2ch 막장】망년회 시즌이라 숙취로 쓰러져 있는데, 아내가 전혀 걱정하지 않고 「자꾸 토해서 시끄럽다」「방해」「어제까지 잘거야? 게으름뱅이」 화내니까 「이거 전부 네가, 내가 입덧할 때 말했던 거」「이렇게도 했지」 이불 위에서 걷어찬다.




9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2/09(日)11:08:36 ID:KjR
망년회 시즌이라 매일 숙취.
이불에서 녹초가 되어 일어나지 못하고, 이불과 화장실을 왕복할 뿐.
토하는 것은 위액 밖에 없지만 메스꺼움이 가라앉질 않아서, 수분 밖에 먹지 못한다.

하지만 아내는 전혀 걱정하지 않음.
「자꾸 토해서 시끄럽다」「방해」「어제까지 잘거야? 게으름뱅이」
화내니까
「이거 전부 네가, 내가 입덧할 때 말했던 거」
「이렇게도 했지」
이불 위에서 걷어찬다.







「나는 일하고 있다! 회식도 업무다!」
「나는 입덧하던 시기도 매일 출근했지만? 일하고 있었지만?」
「당신은 적어도 술 마실 때는 즐거웠잖아. 나는 입덧 시기는 무엇 하나 즐겁지 않았어」
반론하려고 해도 끽 소리도 나오지 않음.
작은 목소리로
「미안」
이라고 하고 이불에 기어들고, 일어나니까 아내가 없다.
전화해도 받지 않고, LINE도 무시.

3시간 뒤 전화를 통해서,
「임산부가 어딜 놀러 다니고 있어!」
하고 고함지르니까, 장인의 목소리로
「오랜만이다」
「남의 딸에게 무슨 고함을 지르는 거야? 임산부에게 고함쳐도 좋다고 생각하는 건가? 앙?」
식은 땀 줄줄 흘리면서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고 끊는다.
아내에게
「귀향 예정을 앞당겼다」
고 LINE 온다.



현재진행형으로 형이 당하고 있는 것.
나, 형의 아파트에서 전철로 40분 아파트에 독신 거주.
상기의 푸념과 함께
「간병하러 와라」
고 전화로 명령해왔으므로 화려하게 거절.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616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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