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5일 수요일

【2ch 막장】아버지가 출장갈 때마다, 삼촌 집에서 숙박해서 민폐를 끼치면서 출장경비를 빼돌리고 있었다. 남은 경비는 술값이나 경마값으로 바뀐 모양.




5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12/04(火)19:05:43 ID:IQK

아버지가 지사에 출장갈 때마다, 삼촌 집에 숙박하고 있었다는게 판명되어 신경몰라…
삼촌은 차남이지만 본가를 이어받아, 조부모가 타계하신 뒤에도 계속 살고 있다.
지금은 아이가 자립해서 숙모하고 둘이서 살고 있다.




아버지의 지사는 삼촌집(아버지에게는 본가)에서 전철로 3역.
1박 정도라면 몰라도, 아버지의 출장은 길어서,
1주일~반달 정도이므로, 계속 삼촌집에서 폐를 끼치고 있었던 것 같다.
남게 된 경비는 주머니에 넣고, 술값이나 경마값으로 바뀐 모양.


숙모가 입원한 것 같아서 「신세지게 할 수 없습니다」라고 집에 전화가 오고, 판명됐다.
아버지는 「본가에 돌아가는게 뭐가 나빠!」하고 부루퉁해져 있지만,
거기는 이젠 본가가 아니라 삼촌의 집이잖아.
무엇보다 회사 경비를 속여서 얻고 있으니까 나쁘지 않을 리가 없잖아…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7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3538110/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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