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2/11(火)19:17:38 ID:uxU
2개월 정도 전에 아주버니 부부가 차를 바꿨는데,
새 차가 오고 다음날 동서가 우리집에 와서 나한테
「잠깐 가르쳐줘요」
라고 말해왔다.
어쩐지 iPhone에 대응하고 있는 내비라서,
iPhone에 넣어둔 음악을 차에서 듣고 싶다고 하지만,
「설정하는 방법을 모르니까 (나)쨩이 대신 해줘요!」
라더라.
그래서 설명서 보면서 설정해줬다…고 할 정도도 아니다, 간단한 조작이니까.
요약하자면 귀찮았을 뿐이었던 거겠지.
그리고, 현재 갑자기 아주버니 부부가 이혼한다 하지 않는다 하는 이야기가 됐다.
나는 잘 몰랐지만,
iPhone의 음악을 들을 뿐만이 아니라,
핸즈프리로 운전중에 통화할 수 있었대.
운전중에 전화가 걸려오면,
내비게이션 화면에 수화기를 드는 아이콘하고 내리는 아이콘이 나온다고 한다.
그래서, 아주버니가 조수석에 있고 동서가 운전하고 있을 때
우연히 전화가 걸려왔는데, 아주버니가 모르고 수화기를 드는 아이콘을 눌렀더니,
남자 목소리로
「어제 (뭔가) 잊고 갔잖아ー. 다음에 언제 만날래ー?」
하고 친근한 대화가 스피커에서 흘러나왔다고 한다.
동서「아와와와와」
아주버니「누구야 너ー!!」(핸즈프리이므로 상대에게 당연히 들린다)
그래서, 불륜이 들켰다고 한다.
동서에게
「네가 쓸데없는 설정을 해버렸잖아!? 책임져!!!」
라는 말을 들었지만 몰라요( ̄Д ̄ )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69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3128916/
ㅋㅋㅋ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