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2/11(火)21:48:16 ID:77o
남편이 A하고 바람피어서 우리들 부부는 이혼,
남편은 위자료 지불하게 되고
성실한 시부모님로부터도 절연당해서
(남편에게 지불할 위자료와는 별도로 큰 돈을 주셨지만 거절했다)
회사도 해고당했다
A에 이르러서는 더욱 지독해서 탁란도 했다고 하며
나에게 위자료와는 별도로 저쪽 남편에게 목욕탕에 보내졌다
여기까지라면 생활판에 흔히 있는 불륜남편과 간통녀에게 날린 제제지만
그 뒤가 굉장했다
분하지만 남편도 A도 일을 할 수 있고 얼굴도 좋았다
남편은 재취직 직장의 여사장(독신)이 마음에 들어해서
위자료도 대신 갚아준 데다가 돈 받으며 애인 포지션을 얻었고
똑같이 A도 스트레스 발산하러 왔던 대기업 사장님이 마음에 들어해서
어느 쪽도 위자료 대신 갚은 데다가 애인 포지션 겟
덧붙여서 남편도 A도 애인 포지션을 서로 용인하고 있으며,
사장 2사람도 그것을 이해하는 데다가
(자신에게 애교를 부려주면 그걸로 좋다든가)해서
남편과 A에게 돈을 주고 있다
재판해도 요령 좋은 사람은 곧 만회하고,
부끄러움을 부끄럽다고 생각하지 않는건 인정하기 싶지 않지만
강해서 감탄까지 해버렸다
나도 A의 전남편도 초조하지만 재판은 끝나버렸고,
복수하려고 해도 이쪽에 정당성(예를 들어 우리들이 불륜 사실 유포하면
명예훼손혐의로 체포될거고 위자료도 지불했으니까 정상참작 여지 같은건 없지요?)은 없다
612 :名無し : 2018/12/11(火)23:15:35 ID:8el
>>611
남의 은혜로 살고 있는 녀석은 그 은혜가 없어졌을 때 반발이 올거야
당신은 이제 두 사람은 신경쓰지 않고 행복해지세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3128916/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69
…뭐 그런 놈들 그냥 잊어버리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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