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 나쁜 부모에게서 도망쳐서, 오사카에서 취직활동 할 때 이야기.
친가는 도호쿠의 엄청 시골로서, 지금은 다른 현(도호쿠)에서 학자금 빌려서 혼자서 생활하고 있다.
취업활동할 때, 점심을 먹고 있었는데, 취업활동용 정장에 점원이 차를 쏟아 버렸다.
점원하고 점장은 이쪽이 황송할 정도로 사과해주고, 클리닝 비용을 주었고,
전화로 부모에게 사죄 전화를 걸려고 할 정도(이것은 말렸다)였다.
나는 면접 전에 긴장하고 있을 때라서,
정장을 더럽힌 것으로 약간 패닉 같이 되어버렸다.
그 때 오사카의 아줌마가 4명 정도 손수건을 빌려주고,
옆의 패밀리 마트에서 와이셔츠를 살 수 있다는걸 가르쳐 주었고,
마지막에는 사탕을 주었다.
어머니 세대 정도 되는 여성에게 단번에,
마구마구 나오는 것처럼 상냥하게 대해준 것이 굉장히 충격이었다.
어머니에게, 옷을 더럽혔을 때 도움을 받았던 적은 없다.
맞았던 적은 있지만.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정리가 되지 않게 되어버렸다.
어머니 세대 여성에게 상냥하게 대해줘서 놀랐다는 것하고,
오사카의 아줌마가 파워풀 하고 상냥했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
그 때 면접에 합격했기 때문에, 내년부터 친가와 연을 끊고, 오사카에서 살게 된다.
성격 어두운 그늘 캐릭터인 나였지만, 언젠가 상냥한 아줌마가 되고 싶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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