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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우리 밭에 매주 쓰레기를 버리는 놈이 있어서, 붙잡으려고 남동생과 그 친구에게 잠복을 부탁했다. 잡았다는 연락이 와서 가보니까 곰이 있었다. 동생 친구가 「추우니까 곰 인형옷 껴입고 있었다」 범인은 어쩐지 냄새가 났는데 기절해서 탈분했다.
858. 名無しさん 2019年01月23日 18:45 ID:RDGBLWfR0
852씨하고 똥 관련으로.
우리 밭에 매주 쓰레기를 버리는 놈이 있어서,
잠복해서 붙잡으려고 했다.
하지만 나만으로는 시간적으로 무리이므로,
남동생에게 보수를 제시하고 부탁했다.
남동생은 친구하고 같이 지켜보기로 했다고 한다.
어느날 심야,
「붙잡았다」
고 연락이 왔으므로, 일어나 있었으니까 가보았다.
그랬더니 곰이 있잖아.
(범인 곰이야!?)
하고 겁먹었어.
옆에 남동생이 있었기 때문에
조심조심 접근하니까,
곰의 정체는 남동생의 친구였다.
「추우니까 곰 인형옷 껴입고 있었다」
라더라고.
무인판매소에 곰하고 다운재킷 껴입은 남동생이 잠복하고 있었다고 한다.
쓰레기 버리던 남자는 곰에게 단단히 잡혀 있었지만,
어쩐지 냄새난다고 생각했더니 탈분했다.
곰에게 놀라서 기절해서 싸버린 것 같다.
일단은 쓰레기 가지고 있는 남자(니트 같다)의
사진 찍어놓고 두 번 다시 하지 않도록 설교하고 풀어줬다.
덧붙여서 쓰레기 버린 이유는 앙심.
「무인판매소에서 슬쩍하고 있었는데, 최근 매물이 없어져서 야채도 돈도 손에 들어오지 않게 됐으니까」
라더라.
「이렇게 밭에 야채가 늘어서 있는데, 팔지 않다니」
라면서.
무슨 이론인지 모르겠지만,
평범하게 밭에 심어져 있는 야채는
가지고 돌아갈 생각이 들지 않았던 것 같다.
남동생하고 곰(친구)에게는 아르바이트 봉급을 주고 밥 사줬다.
최근 우연히, 탈분 쓰레기 도둑이었던 남자가
떨어진 곳에 있는 드러그 스토어에서
계산대 점원 하고 있는걸 보았기 때문에
기념으로 투하.
【本当にやった復讐報告スレッド】 より
http://revenge.doorblog.jp/archives/9325380.html
갑작스러운 곰의 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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