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1/31(木)12:33:04 ID:Oji
(페이크 있습니다)
이전에 살고 있던 아파트에,
옛날 화재로 얼굴에 화상을 입은 A씨라는 여성이 있었다.
A씨는 혼자 살면서 재택에서 일하고 있었지만,
이웃 교제에 곤란한 일은 아무 것도 없고,
평범한 이웃이었다.
예를 들어 쓰레기를 버리러 가면,
그 아파트는 그물을 씌우는 타입이었지만
내가 버린 직후에 A씨가 왔으니까,
그물을 들어올린 채로 기다려 주거나 하면
「고마워요」하고 평범하게 말해 주었고,
그런 흐름으로 「추워졌네요ー」라고 말하고
「눈이 내릴 것 같네요」같은 대답을 하고,
물론 인사도 보통으로 교환한다
요약하자면 평범하고 상식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같은 아파트에는
나하고 같은 세대의 부인 그룹이 있었는데
(나는 그룹이 아니었다)
언젠가, 집합 우편함이 있는 곳에서
그 그룹이 우물가 회의중이었다.
가볍게 인사하고 옆을 지나가려고 하니까
그 무리 가운데 있던 B씨가 불러 세워서
「저기, A씨는 무슨 일 하는지 몰라요?」라고 물어봤다.
실은 알고 있었지만 「글세요?」하고 대답했다.
「누가 모르는 걸까.
저런 얼굴이라도 할 수 있는 직업이란 뭘까.
어떤 일이든 완전히 집에서 나오지 않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요~」라고 대답해왔다.
굉장히 기분이 나빠져서
불쾌감이 얼굴에 드러났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럤더니 「에? 화났어?」라는 말을 해오길래
「화나지는 않았지만 실례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뭐어 조금 지나치게 말했던 걸지도 모르겠지만
자연스럽게 그런 발언이 쑥 나와버렸으니까,
상당히 화가 났던 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나서 원래 예정하던 이사할 때까지,
노골적으로 소곤소곤 거렸어ㅋ
갑자기 그런 일이 생각난 것은,
B씨가 당시 출산육아휴가중이었던 것 같지만
중학교 교사였다는 것을 최근 알게 된 거야.
우리 딸의 옆 반 담임이라는 것을 알고
저런 사람이 교사를 하고 있구나ー
하고 충격을 받았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4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5877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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