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4일 월요일

【2ch 막장】어머니가 디즈니랜드를 좋아해서 나도 디즈니랜드에 자주 놀러간다. 놀러갈 때마다 회사에 초콜렛 캔을 사서 급탕실에 간식으로 놔두고, 친한 사람들하고는 선물 교환을 하고 있는데, 그걸 목격한 다른 부서 여성이 나나 친구들에게 화를 냈다.





72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2/03(日)23:04:54 ID:2e5

어머니가 디즈니랜드를 좋아해서,
나도 어릴 때부터 자주 데려가 주었기 때문에
디즈니랜드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부모자식끼리 거리낌없이 놀러가는 것이 항례로,
적어도 4계절에 1번은 숙박하면서 마음껏 놀러 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옛날부터 저기서
화려한 선물을 고르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가게를 느긋하게 돌아다니는게 좋아서.

같은 부서 여러분에게는 
작은 꾸러미로 포장되어 있는 커다란 쵸콜렛 캔을 2개 정도 사고
다같이 나눠가지라는 스타일로 급탕실 같은데 놔두고,
공사모두 사이 좋은 몇 사람에게는
그것과는 별도로 그 사람이
기뻐할 것 같은 작은 물건 같은걸 샀습니다.

몸가짐에 신경쓰는 사람에게는 핸드젤,
홍차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홍차 캔,
과자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조금 비싼 초콜렛,
캐릭터 좋아하는 사람은 신작 키홀더,
같은거.

기뻐해줄까~ 하고 상상하면서 쇼핑하는 것이 정말로 좋고,
그 사람들도 조금씩 답례를 해주거나 하고 있었습니다만.







일단 다른 사람이 기분 나빠지지 않도록,
회사를 나와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카페에서
몇 사람하고 만나셔 나눠주는 모습을
잘 모르는 다른 부서 여성(A씨)에게 발견되어 버렸는데.


특별히 선물을 주고 있는 사이 좋은 사람들에게는
치사하다 느니 숨기고 다니다니 이상하다 느니 의미불명한 비판을 하고,
나에게는 초콜렛 깡통 뿐인데 쪼잔하다 느니
디즈니랜드 자랑하는 거냐 하고
역시 의미불명한 욕설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나서 회사에서는,
얼굴을 맞댈 때마다 편애(?)하는 것은 이상하다
(A씨)에게도 뭔가 특별히 사야 한다
자랑하는 것 같아서 오만(?)하다 느니,
애초에 회사에 과자 선물을 가져오다니 비상식이다 같은
말을 듣게 되었고.

빈도는 적었지만
뒤틀린 표정으로 침 뱉어오면서 말해오는건 쓰라렸으니까,
나는 그리고 나서 디즈니 랜드에 가도
회사에 뭔가 사오는건 그만뒀습니다.

휴식중에 잠깐 집어먹어 주시기를~
하는 생각으로 사왔었는데,
다툼의 씨앗이 된다면 없는 쪽이 좋으니까요.

그리고 나서는 이젠 급탕실에 두는 것은 그만두고,
사이 좋게 지내는 몇몇 사람은 회사하고는 전혀 관계없는
바깥에서 놀 때 주기로 했습니다.

그랬더니,
연휴를 받아서 휴가가 끝날 때마다
급탕실을 몇번이나 들락날락 거리는 A씨를 보게 되었고,
무엇인가 말하고 싶은 듯이 이쪽 부서를 힐끔힐끔 엿보는걸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뭐어.
이젠 관계없지요~
라고 생각해서
특별히 신경 쓰지 않고 있습니다.

아ー, 상당히 초조해하고 있구나 하고.


결국 초콜렛 갖고 싶었던 건지 필요없었던 건지
지금도 불가사의 하네요.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1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7809167/

에게도 뭔가 특별히 사야 한다 ← 독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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