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4일 월요일

【2ch 막장】10년 정도 전에 절교했던 친구하고 쇼핑센터 내 스타벅스에서 우연히 만났다. 지금 배에 여덟번째 아이가 있는데 어쩌면 좋냐고 하소연 해왔다. 10년 전에도 종교 때문에 피임을 못해서 다섯째 임신했으니까 돈빌려달라고 하소연 해왔는데….





72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2/03(日)23:03:04 ID:PwN

10년 정도 전에 절교했던 전 친구 A코하고
쇼핑센터 내의 스타벅스에서 우연히 만났다.

저쪽에서 나를 보고서는
「오랜만. 같이 앉아도 좋아?」라고 말하고는
나의 답변을 기다리지 않고 벌써 앉아있고.

서로 벌써 40대이고,
옛날 일을 언제까지나 질질 끌 생각은 없지만
벌써 커피 마시기 거의 끝났고,
마시면 바로 가게를 나갈 생각으로 있으니까
「저기, 잠깐 들어주지 않을래?」라고 말했다







틀림없이 10년 전 일을 아직 화내는 거야?
같은걸 물어보려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배에 8번째 아이가 있다고 한다.
임신판정이 나온 막 그 상태로 
산부인과에서 돌아가는 길이라고 한다.

감기 걸렸는지 울 것 같은 건지,
코를 훌쩍훌쩍 거리면서 손수건으로 누르면서
「낳을까 어떨까 고민하고 있다.
지금도 생활이 괴로운데,
7명이나 8명이나 같다고 생각하지만
어떻게 하면 좋을까.
너라면 어떻게 할래?」라고.


알게뭐야.
그렇다고 할까, 10년전,
남편이 정리해고 당하고 그 전부터 생활이 괴로웠는데
무슨 종교?의 규칙인가 뭔가로 피임 못한다든가 하면서
5명째 임신해놓고.
그래서 돈 빌려달라고 말해왔다.

2만엔 이라면
빌려준다면 빌려줄 수 없는 액수는 아니었지만,
임신까지의 흐름이 아무래도 기분이 나빠서
「생활 기반도 없는데 임신 하지 않는 노력은 할 수 없어?」
같은 말을 했더니
무슨 잘 모르는 종교적인 이야기를 해오길래,
그 이야기를 가로막고
「자기 생활도 제대로 되지 않는데 아이 만들지마!」
라고 말했더니
갑자기 후려 갈기는 거야.
그래서 절교했다.


그 날 일은 강렬하게 기억하고 있고,
오랫동안 기분 나쁜 나날이 계속되었지만
A코에게는 깔끔하게 잊혀진 사건이었던 것 같다ㅋ

나의 기억으로는
10년 전에 3K의 현영단지에서 7명 살고 있었을 것이다.
우리집은 부부 정규직으로 일해도 아이 둘이 최선으로
겨우 마이홈을 손에 넣었을 정도인데

10년 전에 빚지지 않으면
5명 기르지 못했던 것이
거기다 3명 플러스라면 이젠 정말・・・
・・・진짜 정말!!!!!

말하고 싶은건 산처럼 있지만,
아무튼 관련되고 싶지 않아서
남은 커피를 단번에 마셔버리고,
결국 한 마디도 하지 않고 가게를 나왔다.
그것이 대답입니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1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7809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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