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3일 수요일

【2ch 막장】시어머니는 무섭지만 시누이는 좋은 사람 같아서 자주 이야기를 나눴는데, 시누이가 나하고 나눈 이야기를 전부 시어머니에게 고자질 하는 것 같다. 사이좋게 지내준다고 생각했는데 인간은 무섭네.






380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9/02/12(火)08:54:01 ID:ViC.gq.cg

잠깐 푸념

시댁하고 표면적으로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어

시어머니가 무섭지만,
시누이는 좋은 사람 같아서 이야기 많이 나누고 있었는데

이전에,
「가끔은 레토르트 카레로 해. 호빵맨 카레 좋아해요」
하는 이야기를 시누이하고 나누고 며칠 뒤에

시어머니에게서
「식사는 제대로 된 요리로 매일 만드세요」
라는 말을 들었다

그 때는 깊이 생각하지 않고서,
내가 적당히 하려고 하는걸 간파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얼마전에 우리집에서 시누이가 왔길래
「서둘러서 청소했으니까 조금 더럽지만 미안해」
라고 말했더니

어제 시어머니에게
「청소는 매일 하는 거야」라고,
전부 누설되는 겁니까

사이좋게 지내준다고 생각해서
그 밖에도 직장 일이나 취미 이야기나
여러가지 이야기 했는데
인간은 무섭네 


38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9/02/12(火)09:01:46 ID:qL7.iz.hm
>>380
남편에게 보고했습니까?
남편 분, 여동생을 뭐라고 말합니까?


38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9/02/12(火)10:25:25 ID:ViC.gq.cg
>>381
「뭔가 착각 아냐?
만일 정말이라면, 어째서 그런 짓을 하는 걸까.
싫으면 거리를 둬도 괜찮아」라고 말했어

생각해보니까 언제나 시어머니하고 둘이서
친척이나 지인을 뒷담 하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으니까,
내 이야기를 말했다고 해도 아무런 불가사의도 아니예요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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