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일 토요일

【2ch 막장】태어나서 처음으로 늦잠자고 회사에 지각했지만, 평소 성실하게 일했던 덕분인지 아무도 질책하지 않고 오히려 위로해주었다. 그러자 지각마 동료가 「(나)씨만 걱정하거나 자명종 사다주거나, 치사해, 편애다」






9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2/02(土)10:07:52 ID:6hi.ao.dz

지난주,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신의 부주의로 지각했다.
언제나 스마트폰 알람을 걸어두고 있었지만,
충전기 연결이 허술해서 잘 충전이 되지 않고,
밤중에 충전이 끊어진 것 같다.
일어난 시간은 업무시작 1시간은 지났다.


평소부터 성실하게 일했던 덕분인지,
설마 늦잠을 잤다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고,
전화도 연결되지 않으니까
「출근중에 사고에 말려든 걸지도 모른다」
「집에서 병이나 의식불명이 되어서 전화를 할 수 없는 상황일지도 모른다」
든가, 혼자 살고 있는 탓도 있엇 엄청나게 걱정해왔다.


지각했는데도 전혀 혼나지도 않고,
오히려 지각한 이유를 알고 영업 씨가
외출중에 알람 시계를 사다주었다.

돈도 일부 선배하고 상사가 나눠서 내고,
친한 선배가 색이나 모양 같은걸
어느 정도 어드바이스 해주었던 것 같고,
도리어 죄송할 정도였다.

이걸 계기로 알람 시계를 사려고 생각했고,
내가 좋아하는 디자인이니까 럭키라고 조금 생각했다.







그것을 알고 지각마 A씨가,
(나)씨만 걱정하거나 자명종 사다주거나, 치사해, 편애다」
라고 시끄럽게 굴었다.

「치사해」라고 말하지만,
받은 유급휴가 전부 쓰고 나서도 
지각・조퇴・결근 하는 A씨하고,
자연재해 이외에는 일절 그런 적이 없는 나하고
같이 취급하지 말아줬으면 한다.


게다가, A씨는 부모님 댁에서 생활.
본인이
「가사 같은건 한 적이 없다」
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걸로 봐서,
「신변 처리는 모두 부모님이 해주고 있는 거겠지」
라는 소문(물론 독신ㅋ).

당연히 일도 하지 못할 뿐더러,
미스를 해도 사과하기는 커녕 남 탓으로 하고,
「나의 미스라고 말할 거라면 증거를 가져와라」
라고 까지 말해버리고,
뒷처리는 다른 사람에게 시키니까
사내 사람들은 그녀를 역병신(疫病神) 취급 하고 있다.

그런 A씨하고, 싫은 일도 싱글벙글 거리면서 떠맡아서,
자신이 미스하면 사과하고 지원하고,
게다가 A씨의 뒷처리도 하는 나하고 같은 대우를 해줄 리가 없는데.


그 밖에도,
(나)씨만 밥 먹는데 데려가 주고 치사해」
라고도 푸념하고 있지만,
잔업을 부탁해도 「용무가 있다」든가 「부모님 돌봐야 한다」
(지각할 것 같을 때는 열심히 바래다 주게 하는 주제에)
하고 거절하고, 마지못해서 떠맡았다고 생각하면
훌쩍 없어져 버렸다가 어느새 돌아오고 하는데,
잔업 뒤에 다같이 식사하러 갈 때만
「따라가고 싶다」라니 이상하잖아.


나처럼 속이 시커멓다고 해도 외면 좋게 지내면
주위에서도 상냥하게 대해주지만,
그런 것도 하지 않고, 오히려 저렇게 태도가 나쁘다고
생각하지도 않는 시점에서 같을 리가 없잖아 바보가.

말도 통하지 않고 직접 말하면 삐지니까 본인에게는 말하지 않지만.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09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6682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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