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3/08(金)14:59:08 ID:Tao
3년 정도 전.
어머니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급한 용무로 돈이 필요하게 됐다.
내일 오후에 갈테니까 15만 준비해줘」
라는 내용이었다.
어머니는 곧바로 사기라고 확인하게
나에게 전화를 하고,
내 쪽에서도 경찰에 통보했다.
사기범이 찾아오면 확보하기로 하고,
속은 척을 하게 되었다.
다음날,
본가에 온 것은 틀림없이 남동생이었다.
어머니도 나도 경찰도 곤혹,
「헷갈릴 짓을 하는게 아니야!」
하고 어머니가 격노.
경찰은 쓴웃음 지으면서
「뭐 어머님의 방범대책이 훌륭했으니까요…」
하고 말려주었다.
게다가 그 15만 필요한 이유가,
아마존에서 구입한 상품이
1만5000엔이라고 생각했는데
0이 1개 많았다는 것이라서,
한심하고 황당하고, 충격적이었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5877507/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