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9일 토요일

【2ch 막장】3년 정도 전, 어머니에게 전화가 걸려왔는데 「급한 용무로 돈이 필요하게 됐다. 내일 오후에 갈테니까 15만 준비해줘」 어머니는 사기라고 생각해서 나하고 같이 경찰에 연락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찾아온 것은 남동생이었다.




5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3/08(金)14:59:08 ID:Tao

3년 정도 전.

어머니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급한 용무로 돈이 필요하게 됐다. 
내일 오후에 갈테니까 15만 준비해줘」

라는 내용이었다.

어머니는 곧바로 사기라고 확인하게 
나에게 전화를 하고,
내 쪽에서도 경찰에 통보했다.

사기범이 찾아오면 확보하기로 하고,
속은 척을 하게 되었다.






다음날,
본가에 온 것은 틀림없이 남동생이었다.

어머니도 나도 경찰도 곤혹,
「헷갈릴 짓을 하는게 아니야!」
하고 어머니가 격노.

경찰은 쓴웃음 지으면서
「뭐 어머님의 방범대책이 훌륭했으니까요…」
하고 말려주었다.


게다가 그 15만 필요한 이유가,
아마존에서 구입한 상품이 
1만5000엔이라고 생각했는데
0이 1개 많았다는 것이라서,
한심하고 황당하고, 충격적이었다.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5877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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