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3/08(金)12:50:12 ID:EBn
친부모는 내가 10세 때 이혼.
나는 어머니가 데려갔다.
부친을 따르고 아빠 너무 좋아하는 딸이었으니까,
갑자기 아버지가 없어져서 쓸쓸했다.
그 뒤, 진학하고 의료계 자격을 따고, 거기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바쁘지만 보람이 있었다.
그리고 1년 전, 어머니에게 갑자기
「이야기가 있으니까」
라면서 친정에 불러냈다.
무슨 일인가 하고 달려가보니까,
나의 유전자상의 아버지가 건강이 나빠서 입원하고
「딸하고 만나고 싶다」
고 말하고 있다고 한다.
고민했지만
「후회할지도 몰라」
라는 말을 듣고 만나러 갔다.
유전자상의 아버지는 병으로 누워있었다.
나를 보자 그리워졌는지
「〇〇쨩 훌륭해졌구나」
라고 말했지만, 그립거나 하는건 전혀 없고
15년 가까이 떨어져서 살고 있었고
이젠 타인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었다.
그녀석이 줄줄이 늘어놓은 바에 따르면,
이 병원의 진단이나 치료가 납득되지 않아서
세컨드 오피니언을 바래서 나에게 의지하는 것 같다.
내가 거절할 거라고는 생각도 하지 않는 얼굴이었다.
「〇〇쨩은 솔직하고 착한 아이였지~」
오싹하는 것과 동시에 쓱ー하고 마음이 식어가는 것을 느꼈다.
「저기 말이야ー 아저씨,내가 언제까지 아무 것도 모르는 파파걸이라고 생각하는 거야.
나, 네가 불륜하고 어머니에게 한 푼도 주지 않고 이혼하고,
나의 양육비도 지불하지 않았다는걸 알고 있어.
상대 여성하고 사이에서 아이 만들어서 헤실헤실 살고 있었지만,
병이 들어서 일하지 못하게 된 순간 애하고 같이 도망갔다는 것도.
어머니는 한 마디도 네 욕 하지는 않았지만,
어른이 되면 그런 사정을 알고 싶다고 생각했고,
스스로 조사하는 것도 할 수 있었어.
잘도 책임을 완수하지 않은 딸이 말하는 걸 들을 거라고 생각할 수 있네?
그렇지 않으면, 딸은 버려져도 그 뒤 한 번도 연락하지 않아도 돈을 주지 않아도,
계ー속 나를 좋아해줄거야 도와줄거야 간호해줄거야 하고 믿고 있었던 거야?
게다가 아직도 살고 싶다고?
이젠 아무 것도 생산 못하고 쓸모없는 주제에 뻔뻔해.
무리무리ㅋㅋㅋ 너 어떤 병원에 가도 틀림없이 죽으니까ㅋㅋㅋ
여기까지 오면 이젠 벌써 늦었으니까 포기하면 어때?
후회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던 내가 바보였어.」
…라고 하는 것을 그 자리에서 그대로 전했다.
싸ー악 하고 절명에 창백해지는 얼굴을 보는 순간,말로 할 수 없는 상쾌감을 느꼈다.
확실히 만나러 와서 좋았다ㅋ
本当にやった復讐 3 より
http://toro.open2ch.net/test/read.cgi/occult/1437699746/
건강도 인생도 돌이키기엔 이미 늦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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