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4일 월요일

【2ch 막장】어머니가 30대로 돌아가시고 계속 부녀가정이었다. 초등학생 때부터 집안일을 했고 지금은 평범하게 요리하고 있다. 남자친구를 데려와서 아버지하고 만나게 했더니, 아버지가 초등학생 때 요리 실패했던 이야기를 끝없이 해왔다.



94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3/03(日)09:10:01 ID:saH.te.ik


어머니가 30대로 돌아가시고 계속 부녀가정이었다.

재혼 이야기가 있어서
한시기 여성이 집에 드나들고 있었지만,
결국 결혼은 하지 않았으므로
그 여성이 오던 시기 이외에는
내가 집안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시작했으니까,
처음에는 달걀말이나 브로콜리를 삶을 뿐이거나
그런 정도. 점차 잘 하게 됐지만.

현재는 만드는 메뉴가
약간 아줌마 냄새날 뿐
평범하게 요리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결혼을 생각하던 남자친구를
아버지하고 만나게 하였습니다.





아버지가, 과거의 요리 실패 이야기를 끝없이 해왔습니다…

브로콜리를 노랗게 될 때까지 삶았다든가,
카레가 설익었다든가,
마늘과 생강을 구분하지 못했다든가.

하지만 마늘과 생강의 구분이 되지 않았던 것은 초3 때였고,
브로콜리도 카레도 실패한 것은 처음 1번 뿐이었습니다.

「초등학생이었으니까 참아줘요」하며
우스개소리로 하려고 해도 아버지가 끈질기게
「우글우글하고 맛없는 브로콜리였다」
「마늘과 생강이 구별되지 않는 바보였다」고 반복한다.

남자친구가 「어렸으니까 한 번이나 두 번 정도 실패하는 거죠!」
하고 강하게 말해주어서, 겨우 그만두게 됐다.



그러고보면 옛날부터 한 번도 칭찬해주지 않았구나,
불평만 했구나 하는게 생각나 버려서 우울.

재혼예정인 여성을 칭찬하는 모습도 보지 않았으니까,
그래서 차여버린 걸지도 모릅니다.

남자친구도 확실히 말하지 않앗지만 나쁜 인상 가진 것 같다.

억지로 칭찬하지 않아도 좋지만,
그럴 때 정도 헐뜯지 않아줬으면 합니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8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7733750/


뭐하는 짓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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