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0일 일요일

【2ch 막장】대학 친구가 미남하고 인연이 생길 것 같으니까, 다른 친구들이 갑자기 쌀쌀맞게 됐다. 「모솔녀가 미남하고 사귈 것 같으니까 재미없다. 우리들 쪽이 그 녀석보다 노력하고 있었는데」 자기들은 남친 있고 애랑 유부녀 면서 무슨 소리 하는 거야.




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3/09(土)01:42:35 ID:Ayy.f2.j9

대학 친구 그룹에 모솔녀(喪女) 포지션이었던 애가 있었지만,
사귀지는 않았는데 사귀기 얼마전 같은 느낌으로 친해진 남성이 생겼다.

LINE에서 놀러 갔을 때 사진으로 봤더니
야마자키 켄토(山●賢人) 같은 상쾌한 미남.

게다가, 그 남성 쪽에서 친구에게 이야기 해와서
사이좋게 되었다고 한다.






「해냈잖아!」하고
나는 엄청나게 들떠오르고 있었지만,
같은 그룹의 A코하고 B코는 
갑자기 쌀쌀맞은 느낌이 되었고
메시지도 그림문자 스탬프 같은
전에 쓰고 있었던걸 쓰지 않고
무슨 말해도
「흐ー음」「그래」밖에 대답하지 않았다.

그리고나서 얼마 지나서,
개별적으로 A코하고 B코에게서
메시지가 보내져 왔다.

A코하고 B코가 말하기로는
「모솔녀가 미남하고 사귈 것 같으니까 재미없다.
우리들 쪽이 그 녀석보다 노력하고 있었는데,
(미팅이나 만남으로 행동하고)
웃기다. 신 같은건 없어」
하고.

A코에게는 3년 사귄 남자친구가 있고,
B코는 6년 사귀고 결혼한 남편이 있다.

별로 자기들 남친 남편을 약탈당한 것도 아닌데,
거기까지 화내는건 대체 뭘까.

친구가 미남하고 사이 좋아졌을 뿐인데
인생은 불공평, 우리들은 불행하다고 말하는
두 사람의 신경이 몰라.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1689073/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9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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