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2일 화요일

【2ch 막장】어딘가에 가고 싶다든가 간다는 예정 이야기를 하면 곧바로 「차로 데리러 갈까?」하고 말해오는 지인이 있다. 하지만 「만나는건 여기까지 와서」라면서 그 사람 집에 가까운데로 지정하지만, 거기까지 갈거면 집에서 직접 가는게 더 낫다.





20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9/03/11(月)07:00:05 ID:dUG.81.rc

어딘가에 가고 싶다든가 간다는 예정 이야기를 하면
곧바로 「차로 데리러 갈까?」하고 말해오는 지인이 있다.

「에, 고마워ー 그럼 부탁할게!」하고, 이야기를 진행하면「만나는건 여기까지 와서」하고,
그 사람의 집에서 가장 가까운 역 같은데를 지정받지만
가까이 살고 있는 지인은 아니기 때문에 먼 데다가
대체로 목적지를 지나치는 장소이거나,
목적지에서 상당히 떨어져 있어서
거기까지 갈거라면 전차나 버스로
집에서부터 가는 쪽이 좋은 일이 많다.






그렇게 말하면
「그럼 적당한 데까지 마중나갈게!」라고 말해오지만,
한 번 그렇게 「차로 데리러 갈까?」라는 말을 들었을 때

「답례로 밥 사줄까」라고 말하니까
「하? 기름값 쪽이 좋지만」
이라는 대답을 해오거나

「약속장소 근처에 주차장 있어?
혹시 빨리 도착하면 주차장에 세우고
기다릴테니까 말이야, 지불해줄거지?」
라는 말을 하길래

「자력으로 갈테니까 괜찮아 고마워ー」하고 거절했다.


데리러 와주는 거니까 기름값이나 주차장은 지불하겠지만
별로 이쪽에서 부탁하는 것이 아니고
대신할 물건으로 답례를 받는건 거부하고 현금요구라니
돈에 시끄럽구나ー 하고 인상 나쁘다.

이런 소액으로 다투고 싶지 않으니까 데리러 오는건 필요없다.

이렇게 쓰고서 다시 생각했지만
데리러 가줄까 하고 잘난 척 하면서 말하는데
데리러 오는 위치가 이상한 것도 머리 나빠서 점점 화가 나게 됐고,
항상 놀고 있어도 그러고 보면 즐겁지 않았고
이젠 됐어 이 사람하고 인연 끊자.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3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1682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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