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0일 일요일

【2ch 막장】친구 남편이 친구에게 「빠지지마, 응석부리지마, 아르바이트 쉴 거라면 다른 남자에게 가랑이 열어서 돈 받아와」하고 강요. 그리고 친구는 아무 생각도 없이 실행, 기뻐하면서 나에게 보고해온다.






8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2/26(火)17:39:36 ID:V6w.9m.b2

사소한 푸념.
이쪽은 삼십전후 기혼녀.


친구 A코의 남편의 사고회로가 이해할 수 없다.
실제 피해는 없지만.



A코는 발달&정신질환 있음.
파트타이머로 주2~3 단시간 일하고 있지만,
가끔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져서
쉬는 일도 자주 있다.

그럴 때, A코 남편은
「빠지지마, 응석부리지마, 아르바이트 쉴 거라면
다른 남자에게 가랑이 열어서 돈 받아와」
하고 A코에게 발언.

그리고 A코는 아무 생각도 없이 실행,
기뻐하면서 나에게 보고해온다.
(A코 남편 쪽이 잘한다, 이번에는 좋았다, 등)

A코와 A코 남편은 러브러브 하고,
매일 사랑하고 있다고 서로 말하고,
부부 관계도 매일밤인 것 같다.

A코 남편은 도벌이도 나쁘지 않고,
생활도 곤란해하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러브러브, 그런데,
어째서 그런 발언을 하는 건지….





게다가, A코 남편은 나한테도
「남편에게 질리지 않았어? 원○해봐요, 돈 받을 수 있고. 어째서 ○교하지 않아」
라고 말해오는 상황.
도대체 뭐야…


A남편하고는 관련되고 싶지 않지만,
A코는 싫어하지 않는다.
A코가 괜찮다면, 내가 관여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어째서인지, 가끔 A코 남편이 뻔뻔스럽게 발언하는 내용이
너무 이해불능이라서, 교류를 끊어야 할지 고민해버린다.


8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2/26(火)17:47:48 ID:FFU.7n.b2
>>862
무엇을 고민할 필요가 있어?
어떻게 생각해도 이상하다.

자기 아내에게 다른 남자에게
다리 벌리라고 태연하게 말하는 남자도,
정말로 남편 이외의 남자에게 돈 목적으로
육체관계를 가지는 A코도 이상하다.

그거, A코의 정신・발달을 제외해도 이상하다.
절연 하나 뿐이라고 생각해요?


8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2/26(火)19:00:17 ID:V6w.9m.b2
>>863
역시 이상하네요.
A코 남편 우주인이고, A코는 그런 A코 남편에게 푹 빠져있고
혹시 어쩌면 나의 정조관념이 삐뚤어졌나??
하고 한순간 생각해 버렸습니다만,
A코 부부가 이상하네요…

서서히 멀어지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9099212/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10


저거 이영학 같은 인건 쓰레기 아닌가. 냅두면 큰일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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