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일 토요일

【2ch 막장】남편은 취미인지, 틈만 있으면 요리를 한다. 부탁하지 않았지만 시간이 있으면 아이들 식사를 만들어 내놓는다. 하지만 예정에 없는 짓을 해와서 민폐이고, 맛있게 만들지도 않아서 아이들이 불평한다. 게다가 허세가 강하다.






7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2/26(火)08:59:06 ID:52P.zc.ae

남편은 취미인지, 틈만 있으면 요리를 한다
부탁하지 않았지만 시간이 있으면 아이들 식사를 만들어 내놓는다

예정이 없는 짓을 해와서 민폐지만
(아이들은 도시락족이므로 재료 사정이나 여러가지 있다),
먹기 쉽게 만들라고 말해도 전해지지 않고,
아이들이 싫어하는 식재료를 아무런 연구도 하지 않고
두껍게 썰어서 집어넣으니까 심하게 불평






그러면 화낸다
그리고 밖에서 「오늘은 휴가입니까?」하는 이야기가 되자
「그래요. 하지만 조금도 쉴 수 없어요. 아까까지 아이들 식사 만들고 왔습니다」
라든가,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그래도 우쭐! 하는 얼굴로 자꾸 이야기 한다

그리고 학생시절 사귀었던 때는
「조부모하고 동거해서 메뉴도 일식으로 야채 뿐이었다.
어머니의 음식이 맛이 없어서(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
마음에 들지 않으니까 고학년 때부터
스스로 부엌에 서서 오므라이스 만들거나 했다」
고 말했다

그리고 나서 약 20년, 지금은
「초2부터 생선을 살 발라내고 있었다」로 진화했다

앞으로 10년 지나면 
「3살에 새우튀김 튀겼다」
정도는 될 것 같은데


7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2/26(火)11:23:31 ID:fWo.rf.ze
>>747
진화하는건 요리 솜씨가 아니라 거짓말 쪽이구나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9598990/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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