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16일 목요일

【2ch 막장】전 남친은 프리터로 주정뱅이. 어느날 만취해서 돌아와서 나를 거칠게 다루길래 질려서 헤어지기로 했다. 정말로 화가 나서 전남친을 노리던 연상 여성에게 「이젠 헤어졌다. 남자친구 집에 자고 있다, 좋을대로 하시면?」







971. 名無しさん 2019年05月14日 18:37 ID:G3bAqOdk0

바보 남친은 프리터로 자주 술 마시는 남자였다.

어느날 밤, 만취해서 돌아온
바보 남친한테 엉덩이에 넣어질 뻔 했다.

시들시들 했으니까 그것은 괜찮았지만,
취해버려서 힘 조절을 못했던 것인지,
때리려고 하는건 아니지만 취급이 심해서 아팠다
(나중에 손목이나 여러 곳에 검푸르게 되어 있었다).

바보 남친은 그대로 침대에서 코를 골면서 잠들어 버렸다.




그때까지도 불만이 쌓여 있었으므로,
헤어지기로 했다.

동거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니까,
조금 있었던 짐을 회수하고 바보 남친 집에서 해산.

열쇠를 우편함에 넣고 돌아가려고 생각했을 때,
열쇠를 잠그지 않고 넣어버렸다.

당황해서 다시 들어가서
열쇠를 꺼내려고 생각했는데,
그만뒀다.


생각해보면,
사귀고 있는데 취급이 심하고,
바람도 피었고,
한번이지만 얻어맞은 적도 있었다
(그 뒤 도게자로 엎드려 사죄받았지만).

술취해서 때리는 일은 없지만,
덮쳐오는 일도 자주 있다.

바로 얼마전에 내 지갑에서
유키치(만엔 짜리) 뽑아갔었다.

바보 남친 말로는 「빌린거다」라고 하지만,
돌아올 것 같은 가망이 없다.



이제와서, 정말로 이제와서 화가 나버려서,
바보 남친에게 눈독 들이고 있는
아ㅈ…연상여성이 있는 가게에
「이젠 헤어졌다. 남자친구 집에 자고 있다, 좋을대로 하시면?」
이라고 연락했다.
열쇠는 말하지 않았다.


사실, 바보 남친에게 눈독 들이고 있는
“남자” 도 있었으니까,
그녀석에게 연락하고 싶었다.

그랬다면 나체로 곁에서 잠을 자서
아침에 죽을 정도로 놀랐을 것이고,
혹시 어쩌면 잠자고 있는 사이에
엉덩이에 넣어져서 엉덩이의 아픔에
괴로워했을지도 모르는데.

하지만 유감스럽지만
그녀석의 연락처 몰랐으니까,
차첨으로 연상여성으로 했다.


그 뒤, 전 바보 남친=바보는 
연상여성을 임신시켜 버려서,
결혼하게 되었다.

바보는 도망치고 싶었던 것 같지만,
연상여성의 남동생이 무서운 사람이라서,
「도망치면 붙잡아서 원양어선 코스」
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바보에게서는
「큰 돈 지불하면 도망갈 수 있으니까 빌려줘」
라는 연락을 해왔지만 무시.
빌리기만 하고 갚지를 않으니까 다들,
빌려주지 않았다고 한다.

그럴 뿐만 아니라 결혼하면
연상여성이 정산해준다고 해서,
나 포함 모두 축복 모드.


연상여성은 아이 딸렸는데,
바보는 어느 틈에 양자결연까지 하게 됐다.

바보는 그 날 일을 일절 기어가지 못하고,
스스로 연상여성을 데리고 돌아와버렸다고
믿어버리고 있다.

앞으로는 무서운 처남의 손에서
다시 태어난 것처럼 일하는 말이 되겠지.
아내분은 좀 더 아이를 낳고 싶은 것 같으니까
종마일지도 모르겠다.


나는 두 사람의 큐피트로서
아내분에게 감사받고 있고.
피로연 초대는 삼가하고 축의감만 보냈더니,
어째서인가 축의금 반환으로서
10배가 되어서 돌아왔다.



【本当にやった復讐報告スレッド】 より
http://revenge.doorblog.jp/archives/937268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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