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3일 금요일

【2ch 막장】전남친 「너희집 가업을 이어받아도 좋을지도」 어업관련인 우리집 가업을 「바다를 파괴하는 최저의 직업이잖아ㅋㅋㅋ」이라고 비웃다가 헤어졌으면서?




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令和元年 05/02(木)07:07:24 ID:sQC.pr.3d


전남친이 장래 일하는 직업에 고민하고 있었던 걸,
헤어지기 전부터 듣고 있었다.

얼마전, 그 전남친하고 얼굴을 맞대어 봤더니,
「너희집 가업을 이어받아도 좋을지도」
라더라.

우리집 가업(어업관련)
「바다를 파괴하는 최저의 직업이잖아ㅋㅋㅋ」
라고 비웃었던 것은 어디의 누구야.

채식주의자나 살생이 금지된 종교 같은 거라면 어쩔 수 없다고 해도,
「나눠준 어패류를 『맛있다 맛있다』라고 말하던 그 입으로 말하지마」
하고 싸우고 헤어졌을텐데.








(설마 잊어버린건 아니겠지)
하고 확인했더니
「아직도 그거 신경쓰는 거야?
역시 꺼림칙한게 있으니까 언제까지나 질질 끄는거 아냐?」
라더라구요.

「신경 쓰이는게 아니라 이해할 생각이 없는 사람하고 교제하고 싶은 생각이 없을 뿐.」
이라고 대답하였지만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어쩔 수 없잖아.
거기를 결론 내리거나 이해하도록 하는 것이 어른의 교제.
감정을 휘둘러대는 네가 유치할 뿐.
그러니까 헤어지지 않는 쪽이
너에게 필요한 것이다.」
라면서 어쩐지 전혀 대화가 안됐다.

그러니까 나도
「유치해도 뭐라도 좋으니까 말하지 말고, 관련되어 오지마.」
라고 말하고 도망칠 수 밖에 없었다.


남의 집 생업을 헐뜯어놓고,
「이어받아도 좋다」라니 어떤 머리를 하고 있으면 말할 수 있을까.

그렇다고 할까 헤어진거 1년이나 전의 일인데,
아직도 전남친이니까 라는 이유로
사귀고 있을 때하고 다르지 않는
관계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 의미불명.

친구 교제하고 있을 때부터 고백받아서 교제 시작하기 전까지는
이렇게 갯강구 미만의 머리를 가진 남자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헤어진 뒤에 자기가 말했던거 그대로 주위에 말하고 다녀서 빈축을 삿을텐데,
아직도 자기가 올바르다고 생각하는게 굉장하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0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628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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