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8일 토요일

【2ch 막장】작은 고모가 이혼해서 조부모 댁에 살기 시작했다. 고모의 아이는 아들 한 명. 이혼 이유는 가정폭력. 이혼하고 나서도 고모 전 남편은 사촌동생하고 면회하고 있었는데, 전 남편이 사촌동생을 꼬드겨서 고모에게 재혼을 강요. 어느날 고모는 실종됐다.






1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6/07(金)11:34:36 ID:rJL

내가 초등학생 때, 고모(아버지의 여동생)
이혼해서 조부모 댁에 살기 시작했다.

우리 집하고 조부모 댁은,
도보로 오분 걸리지 않는 거리.

고모의 아이는 아들 한 명
(내 쪽에서 보면 사촌 남동생).

이혼의 이유는 요즘 말하는 DV로서,
폭력이 아들에게 향하기 시작했으니까
이혼했다고 한다.


이쪽에 돌아와서도
사촌 남동생과 고모의 전 남편은
한 달에 한 번 면회를 하고 있었다.

사촌 남동생에게
「디즈니랜드에 데려가 주었다」
같은, 자랑을 자주 들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됐을 때,
사촌 남동생은
「면회에 엄마도 가줬으면 하는데,
거절되어서 화가 난다」
고 말하게 됐다.

「아버지네 집에 가고 싶다」
「아버지 갖고 싶은걸 사준다」
「아버지는 게임 해도 좋다고 말했다」
어머니하고 다시 결혼하고 싶다고
아버지는 말하고 있다.
그런데 어머니는 싫다고 말한다,
제멋대로다
하고 불만만 이야기 하게 됐다.


조부모나 우리 아버지가 꾸짖었지만,
사촌 남동생은 듣지도 않고,
고모를 공격하는 듯이 되었다.

아버지하고 살고 싶다. 아버지하고 재혼해라!
라는 말을 매일 들었던 고모는,
어느 날 갑자기 없어져 버렸다.


아직도 가출인지 그렇지 않은지는 불명.
(가까운 슈퍼)에 간다」
고 말하고, 지갑만 가지고 나갔는데,
그대로 돌아오지 않게 됐다.

짐은 전부 내버려둔 채로였으니까
「돌아오겠지」하고 모두 기다렸지만,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전화 한 통 없다.


다들 말로는 꺼내지 않지만,
아마 고모는 살아있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실종했다고 신고를 내놓고
7년인가 8년 지나면 법률상으로도
죽은걸로 취급 되는 것 같다.

사체 같은건 발견되지 않았지만,
다들 포기하고 있다.


고모의 전 남편은 결국
사촌 남동생을 데려가지 않고,
다른 여성과 재혼했다.

사촌 남동생은 결혼식에 
초대 받았지만 가지 않았다.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7】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3414878/


어디선가 인연 끊고 잘 살고 있으면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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