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7일 수요일

【2ch 막장】어떤 지인이, 20대부터 사귀고 있던 남자하고 아이가 생겨도 호적에 들어가지 않고 사실혼 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미혼모이므로 모자수당 등은 받고 있다」



4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7/15(月)19:54:38 ID:wuj.u7.zo

어떤 지인이, 20대부터 사귀고 있던 남자하고
아이가 생겨도 호적에 들어가지 않고
사실혼 하고 있었다.


본인이 말하는 거니까 사실이라고 생각하지만,
「미혼모이므로 모자수당 등은 받고 있다」
고.

본인은
「보증이 없으니까 국가에서 많이 받는건 당연」
하다고 한다.

임대료에서 생활비까지 절반으로,
「나는 일본의 사고방식에는 맞지 않는다! 자신의 성씨를 바꾸다니 싫다」
고 주장하고 있었다.

별로 유명인사도 구성(旧姓)으로 공적이 있는 연구자도 아니고,
특별히 고수입도 아닌 정말로 평범한 아줌마.

독신시절에 했던 해외여행 추억을 자주 이야기 하는 사람으로
해외 심취한 사람이구나 하고 생각했다.







현재 45정도라고 생각하지만,
반년 전부터 남편(?)이 돌아오지 않게 됐다.

마구 찾았더니 남편(?),
직장 상사와의 혼담에 응해서 입적했다고ㅋ

법적으로는 독신이고,
회사에서는 사실혼이라고는
부끄러워서 말할 수 없었으니까
아무도 의문스럽게 생각하지 않은 것 같다.


지인 일가는 2마력으로
겨우 생활하고 있었으니까,
가정은 곤궁.

부모에게서도
「동거하고 있는데 호적을 넣지 않다니 행실이 나쁘다」
고 절연되어 있어서 도움 받지 못함.

남편(?)의 회사에 찾아갔더니
「결혼 상태나 다름없는 여자와 아이가 있다니 듣지 않았다」
고 상사 측이 대격노.


그 결과,
남편(?)은 결혼사기로 고소받은 데다가 좌천되어,
파트타이머하고 같은 일 밖에 시켜주지 않는 것 같다.

급료 격감한 것 같고, 지금까지 대로 2마력이라고는 할 수 없고.
(큰 애의 아르바이트 봉금 전액 가져감)
게다가, 누군가가 통보한 것 같아서
「모자수당은 정지&반환요청 받아서 괴롭다」
더라ㅋ


무엇이 무섭냐고 하면, 인지는 했지만,
아직도 이 두 사람이 입적하지 않은 것.
인지도 지인 측이 DNA검정 거부하고 다투고,
아이하고 그 남편(?)이 몰래 조사해서
친자관계가 인정되었을 뿐이라고 하고.

확실히 조금 특이한 성씨지만,
다른 형제가 결혼해서 이어받고 있는데,
집착하는 것도 무섭다.



4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7/15(月)21:44:38 ID:YlJ.es.du
>>476
성씨에 고집이 있다면 데릴사위를 받으면 좋을텐데
뭐어 모자수당 목적으로 입적할 생각은 없었던 걸까

사실혼상대라도 상사에게도 아무 것도 말하지 않고
입적하는 남자도 인간으로서 어떻게 됐다고 생각하고,
서로 어울리는 두 사람이네



4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7/15(月)22:12:02 ID:wuj.u7.zo
>>477
그것은 나도 물어봤던 적이 있지만,
「어째서 내가 나라에 맞추지 안되는 거야? 나라가 우리들에게 맞춰야 한다」
고 흥분하고 있었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1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0831180/


가지가지 하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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