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유머】아들이 취업활동을 계기로 집을 나가면서, 방 정리하고 만화나 게임도 팔아도 좋다고 했다. 팔아보았더니 30만 정도 받았지만, 이름만 쓰지 않았어도 100만은 받을 수 있을거라고.

35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7/12(金)21:08:47 ID:kCA.tq.ep

아들이 취업활동을 계기로 집을 나가면서
「방해될 것이고
내 방 정리해도 괜찮아요,
게임도 만화도 양이 있으니까
팔아보면 그 나름대로 돈이 될거야」
라는 말을 해왔다.



그러니까 말했던 대로
빈싼 값으로 사주는 가게를 찾아서 전부 팔았더니
30만 정도 벌게 되었지만 검정을 해준 사람에게
「상자도 설명서도 있고
상태도 좋고 희귀한 물건도 있으니까 
좀 더 고가에 사고 싶었습니다만,
소프트에 이름이 써있었으므로 가격이 내려갔습니다.
그것만 없었으면 100만까지 갔을지도 모르겠네요.」
라는 말을 듣고 후회했다.

도둑맞지 않도록 게임이나 만화에 이름 쓰라고 했던건 나야 orz

도둑 맞는다고 해도 아들 주변에는 착한 아이 많았고
만에 하나 있다고 해도 그런 아이는 보호자 네트워크로
전해져 오니까 집에 들어오게 하지 않거나 하는 대책 할 수 있다.

지금 생각하면 이름이 새겨져도 희귀 소프트라면
이름 들어가 있는 대로 수요 있을 것이고
옥션 사이트에 출품하면 좋았어 orz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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