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7/15(月)20:17:09 ID:GLV
옛날 아르바이트 하던 노래방에서는
가끔~씩 점원에게 얽혀오는 DQN손님이 나타났지만,
스탭 모두가 특이한 사람이었으므로
일 년에 몇 번 있는 어트랙션이라고 생각하고
뒷편은 축제처럼 소란스러웠다.
자주 있었던 것이 한곡 불러라,
서투르면 돌려보내지 않아ー
하고 강요해오는 손님.
대부분의 스탭이 고양이등에 희고 안경이므로
겁먹고 울면서 꾸물꾸물 노래 부르는걸
기대하고 있었겠지만
근무중에 신구 모든 히트 차트를 망라하고
여유 시간이나 퇴근 뒤에 빈 방에서
노래부르고 나서 돌아가니까
전원 질릴 정도로 노래 잘 부르고,
담담하게 설정을 만지면서
강철의 멘탈로 고득점을 내놓는다
「저기, 어쩐지 고마워…일 열심이네…」
하고 감동과 함께 풀려난다.
그 뒤에는 굉장히 얌전하게 돌아가준다.
또 여성점원을 지정해오는 손님이 오면
「내가 나갈 차례구나(빠릿」
하고 내선과 함께 접수담당하는
담력 있는 아줌마 계 스탭이 달려와서
DQN놈들의 번뇌를 닥치는 대로 진화시켜 나간다.
굉장히 즐거웠다. 별로 보복은 아니지만.
3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7/15(月)23:01:53 ID:8BK
좋은 직장이다ㅋㅋㅋ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6063204/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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