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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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사촌이 아이 이름으로 후회하며 푸념. 이름 자체는 평범하지만, 성씨하고 이어서 읽으면 같은 소리가 반복된다. 초등학교에서 일부러 불러서 놀리는 아이가 있어서 애가 토라졌다.
9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6/30(日)02:11:48 ID:KSX.2r.50
비교적 가까운 사촌이
아이의 이름으로 후회해서 푸념해온다.
이름 자체는
이상하거나 읽기 곤란하거나
그런 것은 아니고
평범하게 읽을 수 있고
일반적인 것이지만,
「스즈키 스즈코」나
「사토우 사토미」같은,
성씨하고 이어서 읽으면
「응?」하게 되어버리는 것.
초등학생이 되고 나서,
일부러 풀 네임으로 부르는
동급생이 여럿 있다고 한다.
그래서 아이가
「이렇게 이상한 이름 싫다」
하고 토라져 버리고 있다고 한다.
이름 붙일 때
「놀리는 아이가 적지 않게 있을 거라고 생각해」
하고 많은 친척이 의견을 냈는데도
「같은 소리가 반복되는 애칭은 귀엽잖아!」하고
사촌 부부가 자신들의 신념을 고수했다.
그러니까 이쪽으로서는
「그러니까 말했잖아」라고 말할 수 밖에 없고,
그렇게 말해도 투덜투덜 계속하니까 귀찮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9601184/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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