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9일 화요일

【2ch 막장】『(남편)이 불륜하고 있다』는 밀고 편지가 왔다. 조사 전문 회사에 의뢰했더니, 상대가 3명이나 있었다….






1026. 名無しさん 2019年07月09日 07:38 ID:OUZYnxCx0

(남편)이 불륜하고 있다』
는 밀고 편지가 왔다.

“증거사진” 인지 뭔지도 붙어 있었다.
확실히 짐작이 가는데도 있었다.


친구에게 상담하니까,
「잘 조사하고 나서 행동하는 쪽이 좋다」
는 말을 듣게 됐으므로,
개인 저금에서 비용을 내놔서
조사 전문 회사에 의뢰했다.

그랬더니 상대가 3명이나 있었다….


사진의 여자=남편 회사 동료(A)
아마 편지를 보낸 여자(B)
그리고 남편의 먼 친척인 여자(C)


남편은 부드럽고 꼼꼼해서 거기에 반했지만,
미남이라고는 말할 수 없고,
(잘도 인기가 있구나)
하고 기막히고,
알고 있던 이름(C)을 보고,
재구축 할 생각도 잃었다.







일단은 사진의 여자 건을 들고 나와서,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목적은 이혼이었으니까,
심플하게 가고 싶었다.)

맨션은 내 명의이고,
가재도구 대부분은 나의 것.

공유 저축은 거의
생활비 같은데 써버렸고,
나머지는 위자료로.

「길게 끌게 되면 그 밖에 이혼사유가 없는지 철저히 조사한다」
라고 말하니까, 남편은 즉시 항복.

돈이 들어가는 바이크와 취미 컬렉션만 손에 넣고,
거의 무일푼으로 나가게 되었다.


또한 A는 남편과 헤어지고
회사를 떠나는 조건으로 위자료 방폐.
놀이였던 모양.


그 뒤, 전이 붙은 남편은
B에게 굴러들어간 것 같지만,
호적에 들어가려는 모양이 아니라서
B에게도 위자료 청구 해봤다.

비교적 솔직하게 지불해 주었으므로,
C건을 폭로해 봤더니,
전 남편, 속공으로 컬렉션과 함께 쫓겨났다ㅋ


전화로 우는 소리를 해오길래,
착신 거부하고 인편으로
C에게 연락을 해달라고 했다.

C는 관련되는 것도 터무니 없이 괴로우니까,
위자료 같은걸 청구할 생각조차 없었다.

전 남편은 나보다 C의 위험함을 잘 알고 있었으므로,
이혼 뒤에는 접근하지 않았던 모양.


무일푼 집없음으로 컬렉션을 안고서
움지깅지 못하게 된 전 남편,
그대로 C에게 붙잡혀 가게 되고,
얼마 지나서 놀랍게도 재혼!


전 남편도 첫 여성(C가 그렇게 말했다)하고 맺어져서 기쁘겠지.
역산하자면 20년 전이니까 첫체험은 C가 서른 전후 쯤으로,
그로부터 십몇년 뒤, 전남편이 나하고 사귀기 시작할 때
멘헬러인 C하고 이별 이야기를 하고 대소동이 있었는데,
(전 남편에게 고백했던 나도 말려들었다)
「설마 어느새 관계가 부활했을 줄은」
하고 놀랐다.


불륜을 알게 됐을 때,
복수심으로 언젠가 C에게 전 남편을
포획하게 해주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잘 풀려 버렸다.

솔직히 나는 C가 무서워서,
지금 와서는 전 남편을 불쌍하게 생각할 정도.

당시는 전 남편을 좋아했으니까
C하고 대결했지만,
그렇지 않았으면 진짜 거절.


덕분에 복수심도 깨끗이 사라졌으므로,
2사람의 행복을 빌면서 앞으로 나아가기로 했다.



【本当にやった復讐報告スレッド】 より
http://revenge.doorblog.jp/archives/94239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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