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7/24(水)17:02:06 ID:Zm.lm.L1
얼마전, 동료A(남성)하고 직장 끝나고
작은 가게 앞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몸집이 작은 여성이 귀신 같은 형상으로
우리들에게 척척 다가왔다.
그리고 A을 보자마자, 여성은 A에게 있는 힘껏 뺨때렸다.
주위 사람들도 돌아볼 정도로 엄청난 소리가 났다.
게다가 여성은 뺨을 맞고
아픔에 괴로워하는 A의 멱살을 잡고,
「너어ー 몇번이나 몇번이나 전화했는데
어째서 다시 연락하지 않는 거야!!」
하고 고함을 질렀다.
우리 직업은 접객업으로, 낮에도 저녁에도
기본적으로 별로 휴식을 할 수 없다.
더구나 이 날은 가게가 엄청 바빳기 때문에,
화장실 가는 것조차도 아슬아슬한 상황이었다.
그것을 A가 여성에게 전하니까,
「몇 시간이나 전부터 몇번이나 몇번이나
전화하고 있는 나의 전화에 대답하는 것보다
이 여자(나)하고의 수다 떠는걸 우선하는 거야!?
그런걸 하고 있을 틈이 있으면
먼저 나의 전화를 받으란 말이야아아!!」
아무래도 여성은 A에게 전혀 연락이 되지 않아서
몇 시간 동안 가게 앞에서 대기하다가
A가 나오는걸 잡으려고 했던 것 같다.
그리고 이번에는 여성이 나에게
「저기~, 당신은 A하고 어떤 관계입니까?
설며 여자친구?」
하고 물어보았다.
목소리의 톤만 친절하고
눈이 전혀 웃고 있지 않은 것이 무서웠다.
오들오들 거리면서
「동료입니다.」
하고 대답하니까,
여성은 차갑게
「흐~음….」
했을 뿐.
A는 이젠 반울음 상태.
그 시점에서 나는
(이 여성은 아마 A의 여자친구일까)
하고 생각했다.
여기서 여성은 나에게는
「그럼, 오늘은 이쯤에서 이별하기로.」
라고 말하고, A에게는
「자아, 돌아간다! 빨리타!」
하고 A의 멱살을 잡고 차에다 태우고 있었다.
다음날, A에게 나쁜 짓을 했다고 생각해서,
A에게 사과를 했더니,
A에게서 믿을 수 없는 말을 듣게 됐다.
그 몸집이 작은 여성은
A의 여자친구가 아니라,
A의 누나였다고.
「누나, 옛날부터 저랬어요.
언제라도 연락하는 것이 룰이고
그걸 깨면 화를 냈어」
라고.
아무래도 A의 누나는 중증 브라콘 같다.
그러고보니 옛날부터 A는
「결혼 의욕은 없다」
라고 말하고 있었지만,
(결혼하지 않는게 아니라 결혼 못하니까 그렇게 말했구나…)
하고 새삼스럽게 알게 됐다.
저런 누나가 있으니까 말이야….
하지만, 아무리 귀여운 남동생이라고 해도,
거기까지 지배하고 싶어하나?
라고는 생각한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1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0831180/
[설문]어떻게 생각하세요
http://ntx.wiki/bbs/board.php?bo_table=poll&wr_id=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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