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일 월요일

【2ch 막장】임신중, 산모교실에서 만난 두 사람 하고 사이가 좋아져서 출산하고 나서도 같이 교제하고 있었는데, 한 사람이 점점 이상해졌다. 다른 사람을 깍아내리거나 헐뜯는 이야기를 자꾸….




1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6/29(土)21:15:37 ID:qyb.6z.yz

임신중, 산모교실에서 만난 사람 둘 하고 사이좋아졌다

각각 A코하고 B미라고 하겠지만,
A코는 업종이 같기도 하고,
B미는 옛날에 살던 지역이 같기도 해서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다





출산하고 나서도 교제는 계속하고 있었지만,
최근 A코가 점점 이상해지게 되었다

A코는 친정 시댁이 근거리,
나는 친정도 시댁도 멀고 남편이 자주 부재해서 혼자서 육아.
B미는 출산을 계기로 친정을 재건축하여 부모하고 동거
(시댁도 차로 15분 정도)

……이지만,
A코가 B미를 이상하게
깍아내린다고 할까, 헐뜯게 됐다

산후 우울증으로 친정에 돌아가서
그리고 그대로 재건축하고 동거?
굉장하네~ 자기들이 노력하려고 생각하지 않았구나~
라든가,

아이들 옷 같은거 부모님이 사주져서 좋겠네
의지할 수 있는건 잔뜩 의지해야지!
라든가

B미에게 직접 말하는 것도 신경 모를 이야기지만,
어째서인지 그것을, 나하고 A코가 만났을 때
아주 밉살스럽게, 하지만 기쁜듯이?
능글능글 거리면서 이야기 거리의 메인으로 한다

무슨 힘든 일이 있었던 겁니까
하고 여러가지 물어보지만,
아아 나는 괜찮아! 하고
그 이야기는 싹 하고 중단해 버린다

결정타가 되었던 것은, 어제 듣게 되었던 것

나는 부모님도 시부모님도 멀리서 일하고 있고,
육아에서 좀처럼 의지할 사람이 없어서,
결과 어떻게든 혼자서 움직일 수 밖에 없는 일이 많다

그것을 끄집어 내서 A코가,
(나)쨩은 훌륭하네!
혼자서 뭐든지 하고 말이야!
거기에 비해서 B미는……
하고 또 평소처럼 능글능글 웃기 시작했을 때,
어째서 이 녀석 이런 소리를 말하고
비교하기 시작하는 걸까, 신경 몰라!
그렇다고 할까 나도 엉앙진창으로 말하고 싶은 것 뿐인가!
하고 분노를 느꼈다

지금은 육아휴가복귀를 이유로
연락을 줄이고 있는 도중

그야 무엇이든 협력받는 B미의 상황이
부럽지 않다고 말한다면 거짓말이 되겠지만,
그걸 안주로 킥킥 소근소근 거리고 싶지 않아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0831180/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1


육아가 아닌 다른 걸로도 뒷담하는걸 좋아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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