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6일 토요일

【2ch 막장】최근 이혼한 친구. 전 남편하고 사귀고 있을 때부터 남편의 쓰레기 스러움이 드러나서 주위에서 그만두라고 말하고 있었지만, 말하면 말할수록 고집스럽게 됐다. 끝내는, 당신도 그이를 좋아하는 겁니까?






49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6/30(日)08:31:19 ID:RBh

최근 이혼한 친구.

전 남편하고 사귀고 있을 때부터
남편의 쓰레기 스러움이 드러나서
주위에서 그만두라고 말하고 있었지만,
말하면 말할수록 고집스럽게 됐다.

끝내는,
당신도 그이를 좋아하는 겁니까?
라고 해왔다.

여기에는 과연
헛소리 하지마!
하고 화냈더니 사과해왔다.

그대로 결혼했지만 당연히 잘 되지 않음.

쓰레기 남편에게 너덜너덜하게 되어 이혼.

하지만, 그 자리의 기세로
일을 진행시켰으니까
무일푼으로 쫓겨났다.
남편의 유책인데.

(몇 번이나 변호사 개입시켜서
제대로 하는 쪽이 좋다고
몇번이나 말했다)






그리고 혼자서 살게 됐는데
일자리를 구할 수 없다고 초조해하고 있다.

이것에 있어서도,
젊을 때부터 제대로 된 직업경력이 없고,
이전부터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니까
제대로 직업격력 만드는 쪽이 좋다고 생각해.
라고는 말하고 있었는데 
특별히 행동도 하지 않았다.

일한다고 해도 아르바이트 정도.
오랫동안 근무하지 않고
심할 때는 빼먹는다.

아니나 다를까,
아무리 응모해도
서류검토조차 되지 않아서
울어버렸다.

어떻게든 직장은 찾았지만,
배울 것이 잔뜩이라 큰일.
어쩔 수 없다.

누구라도 처음은 힘들지요.
라고 말하지만
항상 자기가 제일 힘들다고 생각하니까
아무튼 자기만 힘들다고.


그리고, 여러가지 푸념 같은걸 말해오지만,
큰일이네. 하고 대답하고 있었다.

언젠가 나도 다른 친구의
(공통된 친구가 아니다)
푸념을 말하니까

당신은 푸념이나 불평 많네요.
내 이야기도 다른데서 말하고 있겠지요.
싫으면 사귀지 않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확실히 푸념한 내가 나쁘다.
공통된 친구는 아니라서
만났던 적이 없으니까 그냥
이런 일이 있어서 말이야ー.
정도 되는 느낌으로 말해 버렸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했다면 미안하다고 생각하고,
어쩐지 미안해, 그렇게 생각해도 어쩔 수 없네.
라고 대답했다.

그 대답이 말도 안되는 겁니다!
하고 지원하고 있는 건지 모르는 문장…
어떻게 받아들이면 좋을지 몰라서
나도 무시하고 그대로.


어쩐지 싫으면 사귀지 않으면
좋다고 하는 말이 생각났고,
이때까지 몇번이나 이 아이의 트러블에
말려들고 있었구나 하고 생각했고,
왠지 모르게 이 애하고 사귀는 것도 지쳤고
지금까지 라고 생각하고 그대로 연락 끊기로 했다.


이런 일이 있으면,
지금까지의 나쁜 면 밖에
생각나지 않아서
어쩐지 슬퍼졌다.

즐거웠던 일도 많이 있었을텐데.

이것도 인연의 수명인걸까.



友達をやめる時 inOpen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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