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하는 심부름! 어린 아이가 심부름을 하는 모습을 촬영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제목은 같은 이름의 그림책에서 따왔다.(※) |
동창회에서 만난 남자(친구는 아니다)가,
「지금은 결혼욕구는 없지만,
미래는 모르겠구나.
마흔 전후가 됐을 때 쯤
초조해 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대로 없을 가능성도 있다.
그러니까 미래의 방향성에 고민하고 있다」
같은 이야기를 말해왔다.
그러니까
「처음하는 심부름(はじめてのおつかい) 보고서
울어버리면 결혼하는게 좋고,
울지 않으면 독신으로 좋잖아!」
라고 내가 말했다(그랬던 것 같다).
…그렇지만, 진지하게 받아들인 것 같아서
얼마전, 결혼 보고를 받았다.
「매년 보고서 감정이입 할 수 있으면 상대를 찾으려고 생각했다」
고 하지만,
놀랍게도 처음 봤을 때 엄청 울어버려서,
그리고 나서 혼활을 시작했다고 한다.
나의 적당한 한 마디가 타인의 인생을 바꿔버릴 줄은 생각할 수 없었어.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8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4796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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