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6일 화요일

【2ch 훈담】동창회에서 만나게 된 남자가 지금은 결혼욕구가 없는데,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고민하고 있었다. 그래서 「처음하는 심부름 보고서 울어버리면 결혼하는게 좋고, 울지 않으면 독신으로 좋잖아!」

처음하는 심부름!

어린 아이가 심부름을 하는 모습을 촬영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제목은 같은 이름의 그림책에서 따왔다.()



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8/04(日)18:28:32 ID:sB.uk.L1

동창회에서 만난 남자(친구는 아니다)가,
「지금은 결혼욕구는 없지만,
미래는 모르겠구나.
마흔 전후가 됐을 때 쯤
초조해 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대로 없을 가능성도 있다.
그러니까 미래의 방향성에 고민하고 있다」
같은 이야기를 말해왔다.





그러니까
「처음하는 심부름(はじめてのおつかい) 보고서
울어버리면 결혼하는게 좋고,
울지 않으면 독신으로 좋잖아!」
라고 내가 말했다(그랬던 것 같다).

…그렇지만, 진지하게 받아들인 것 같아서
얼마전, 결혼 보고를 받았다.

「매년 보고서 감정이입 할 수 있으면 상대를 찾으려고 생각했다」
고 하지만,
놀랍게도 처음 봤을 때 엄청 울어버려서,
그리고 나서 혼활을 시작했다고 한다.


나의 적당한 한 마디가 타인의 인생을 바꿔버릴 줄은 생각할 수 없었어.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8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4796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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