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 名前:sage[] 投稿日:19/08/02(金)14:56:53 ID:8iZ
친구 그만두려고 생각중입니다.
학생시절부터의 여자친구A는 예쁜 아이였습니다만,
연애 밖에 흥미가 없는 내가 제일 싫어하는 타입이 되어갑니다.
원래 무취미 기색이기는 했습니다만,
사회인이 되고 직장이 있기 때문인지,
거의 완전히 무치미 상태가.
스스로 제시하는 이야기 거리라고 하면,
최근 매칭 어플에서 만난 남자 이야기 뿐입니다.
「이야기 나누고 재미있는 사람이 좋다」
고 말하고 있습니다만,
그럴려면 A도 좀 더 이야기를 잘 하게 되어야 하는게 아닐까?
라는 발언을 언제나 삼키고 있습니다.
또 남자가 해주는 것에 완전히 익숙해져 버렸던 것인지,
여자끼리 놀 때도 완전히 수동적입니다.
본인은
「여자친구들하고 있는 쪽이 편해. 노후에는 여자들끼리 쉐어하우스에 살고 싶어」
같은 이야기를 말하고 있습니다만,
여자들끼리라면 좀 더 이야기 거리를 제시하거나
적극적으로 있지 않으면 안된다는 발언을 삼켜버리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친구였기 때문에,
너 폭주하고 있어요 라고 말해줘야 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본인의 인격부정 같은게 되어버릴 것 같아서 말할 수 없습니다.
일단은 만나는 빈도를 줄이는 것부터 시작하겠습니다.
友達をやめる時 inOpen 4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2069819/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