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8/22(木)12:20:11 ID:l2.m6.L1
나는 목욕탕에서 몸을 씻을 때,
보디 스펀지를 쓰는 파.
어렸을 때부터 계ー속 그것이었으므로,
어른이 되고 나서도 스펀지인데,
실은 이것을 사는데 상당히 고생한다.
어른용 바디 스펀지란, 때미는 용으로 따끔따끈 아픈게 많지요.
애초에 어른용 몸 씻는건 타월 뿐이라서,
찾아도 좀처럼 피부에 감각이 좋은 스폰지를 찾을 수 없으니까,
어린이 용을 쓰거나 하고 있다.
그것을, 이야기의 흐름으로 직장 동료들에게 이야기 하니까,
후배 여자애가 얼빠진 목소리를 냈다.
「에!! 그럼 〇〇(나의 이름)씨는, 등은 씻지 않는 겁니까!?」
처음에는, 말하고 있는 의미를 몰랐다.
「아니, 등도 씻어요?」
하고 대답하니까, 더욱더 놀라워했다.
「작은 스폰지로 어떻게 해서 등을 씻는 겁니까?!」
하고.
「어떻게 하는 것도 무엇도, 이렇게 해서…」
하고, 그 자리에서 실연했더니, 주위에서 술렁거렸다ㅋ
그 때까지는 몰랐지만, 나, 상당히 몸이 부드러웠던 것 같아.
아래에서 등으로 돌린 손으로 뒷머리 머리카락을 만질 수 있을 정도,
누구라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런게 아니었구나.
「연체동물!!」
이라면서, 한바탕 진기하게 여겨져 버렸다.
덧붙여서 처음에 놀랐던 후배쨩은,
아래쪽으로 돌린 손이 옆구리보다 위로 올라가지 않았다.
그래서야 스펀지로 등 같은걸 씻을 수 없겠지요.
어쩐지 모르게,
(어렸을 때부터 계ーー속 스펀지로 등을 씻었던 것이,
좋은 스트레칭이 되었던 걸까?)
하고 생각했어.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831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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