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9. 名無しさん 2019年08月26日 14:32 ID:OVy4kEoD0
이혼하게 되어버린 전친구가
(칙신거부・블록 끝남)
우리집에 돌격해왔다.
완전히 잊고 있었고
이혼도 그걸로 처음 알게 됐지만,
「내가 이혼하게 되버린 건 너(나) 때문!」
이라고 고함을 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없었다.
조금 무서워서 문을 닫고
맨션 관리인에게 연락해서
쫓아내달라고 했다.
공통된 지인에게 듣기로는 전 친구,
「너(나)하고 달라서 러브러브♪」
라고 말하던 연하 남편에게
「급료가 적다」「무능력하다」
고 모랄 해리스먼트, 보너스 독점하고 낭비,
전업인데 가사방폐…했다고,
(그래서야 이혼되버리겠지…)
싶은 행실.
분배될 정도의 재산도 없고,
전 친구도 저금조차 하지 않았으므로
위자료는 형식만으로 무일푼으로 내던져졌다고 하는군.
이 전 친구, 내가 연상 남편하고 결혼했을 때,
남편이 【여자친구 없는 경력=연령】로
서른전후 라는걸 알고서 바보취급 해왔던 여자.
내가 말했던 것은 아니지만
결혼식에서 남편 친구에게 캐묻고는,
일부러 나에게 마운팅 해왔다.
옛날에는 사이가 좋았고 그런 마운팅 행위 같은건 없었는데,
나에게 처음으로 남자친구(현재 남편)이 생기고 나서
바뀌어 버렸다.
전 친구는 미인으로 과거 몇 명이나 남자친구 있었는데….
내가 맞벌이인 것도 바보 취급 해왔고,
(『(남편)이 무능력하다』든가 뭐라든가)
그 밖에도 여러가지.
아마 내가 전업이면 그것을 바보취급 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서서히 절교하려고 해도 찾아오길래,
(바로 절교해버릴까…)
하고 생각할 때 전 친구가 결혼을 선언.
일부러
『결혼상대는 연하로 비동정이며 꽃미남으로 장래성 있음!』
이라고 고지하는 모양으로, 나에게는
『꽃미남…?』이었지만 뭐어 다른건 그렇겠지.
(이걸로 마운팅이 수습되면 좋아)
하고 초대받은 피로연에도 참석.
유명 호텔에서 호화스러운 결혼식으로, 훌륭한 것이었다.
(하지만 이혼 뒤에 알았지만, 전액 그 연하 남편(의 시댁)에게 내게 했다든가.)
하지만 왠지 마운팅은 멈추지 않고 결국 절교했다.
전 친구의 역대 남자친구는 애초에 동년대or조금 연상이었다.
설마 나한테 마운팅 하려고 연하 같은걸 고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돌격해와서
「너(나)가 연상하고 결혼하지 않았으면 연하 같은거 고르지 않았어」
하고 영문을 알 수 없는 소리를 해왔으므로,
빗대려고?골랐던 것 같다.
아무런 빗대기도 되지 않았는데….
전 친구의 전 남편도 별로 박봉이라고는 할 수 없고,
좋은 곳에서 근무하고 있으니까
평범하게 돈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닥치는 대로 써버리면 그야 없어지지.
복수는…전근으로 이사한 뒤,
(전 친구는 어차피 찾고 있겠지)
라고 생각해서, 해외여행 하거나・차 사거나・옷 사거나…
하는 거짓말 사치를 새롭게 만든 SNS 계정에서 보고했던 것.
그 밖에도 에스테 가거나 고급 레스토랑 가거나.
(전 친구는 이걸 보고 분해하고 있겠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대항해서 가계비 무시까지 할 줄은 생각 못했다.
…거짓말입니다.
사실은
(대항해서 돈 쓸까나)
라고는 생각했습니다.
이혼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만,
(부부 사이에 균열이 생긴다면ー)
하고 생각했습니다.
남편 바보 취급 하던 여자가
이혼이라는걸 듣고 꼴 좋다고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읽고 나서 추가.
SNS는 질렸고 아이가 생기는 등 바빠서,
1년 정도 갱신하지 않았습니다.
사생활이 충실해지니까 전 친구는 아무래도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돌격해왔을 때는 놀라서 무서웠고,
사정을 들은 뒤로는 검은 기쁨이 일어났습니다.
전 친구는 부모가 데리러 와서 데리고 돌아갔습니다.
지금은 이사했습니다.
【本当にやった復讐報告スレッド】 より
http://revenge.doorblog.jp/archives/94531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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