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4일 수요일

【2ch 막장】형님이 상당히 좋은 느낌으로 같이 식사 같은걸 하던 아이에게 「아르바이트 직장의 선배가 자꾸 따라다닌다」는 상담을 받았어. 그런데, 「에? 나한테 말해도, 나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하고 발뺌하고, 결과, 그녀하고 멀어진 것에 분개하고 있다.






4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8/12(火)03:18:12 ID:KI.a1.L1

정말로 이해할 수 없어요.
어째서 그렇게 되는 것인지.


형님이 상당히 좋은 느낌으로
같이 식사 같은걸 하던 아이에게
「아르바이트 직장의 선배가 자꾸 따라다닌다」
는 상담을 받았어.

그런데,
「에? 나한테 말해도, 나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하고 발뺌하고,
결과, 그녀하고 멀어진 것에 분개하고 있다.

요즘 들어 계속
「상담녀는」
이나
「나는 관계없는 일인데」

「자기 일은 스스로 해야 하지」
하고 짖어대고 있다.







에? 당연한거 아냐??
『그녀에게 방패가 되어줘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이야기를 듣고서 무슨 대책을 같이 생각하거나 할 수 있잖아?

애초에 좋아하는 여자가 곤란해하고 있고,
위험한 상태일지도 모르겠는데,
걱정이 되지 않는 거야?

다른 남자가 집적거리게 되면,
그쪽에 분개하지 않아?
어째서일까.

『차 가지고 있으니까 아르바이트 끝나고 바래다줄게ー』
라든가 말이야.


「사실은 좋아하는거 아니었던거 아냐?」
라고 물어보니까,
「좋아했으니까 진지하게 마주보고 있었다」
고 단언했어요.

마주보고 있지 않았어ーー!!
뿌리치고 있잖아ーーー!!


자기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뿌리쳐놓고서
여자에게 무슨 기대하는 거야.


4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8/12(火)08:56:22 ID:XM.po.L1
>>421
그 여자아이에게는
「여차할 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남자하고
사귀게 되지 않아서 잘됐어요」
라고 밖에


4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8/12(火)10:36:19 ID:KI.a1.L1
>>423
푸념을 받아주어서 고마워요.
바보 같은 소리를 영원히
투덜투덜 말해오는 상태에
울분이 쌓여버려서 써버렸다.


「자기 일은 스스로 하는 것이 어른이다」
라고 말하고 있지만,
『보통은…』, 『여자애가…』, 『좋아하는 애가…』
라고 아무리 말을 해도
「이쪽에 말해도」「나 관계없고」
로 종료.

다음에는
「여자란 타력본원이구나」
라든가
「도와주세요 라고 말해오지 않았고」
하고 엉뚱한 소리 밖에 하지 않는다.
먼저 상식적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해주려고는 생각하지 않는 걸까.


그러 주제에
「그 여자에게서 연락이 오지 않는다」
「『복잡한 일이 정리됐으면 연락해줘』
라는 메일을 보냈는데 오지 않는다」
라더라.

바보아냐.


이젠
『그녀는 스토커 대책으로 바쁠거야.
피해를 뒤집어 쓰고 싶지는 않겠지?
내버려 두자』
로 밀고 나갈거야.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1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4584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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