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8/01(木)10:56:19 ID:vK.l3.L1
직장 동료의 신경을 모르겠어
동료는 여자이지만,
나를 트랜스젠더 그리고 동성애자로 하고 싶어한다
「하고 싶어한다」고 하는 것이,
「당신은 트랜스젠더/동성애자지요?」
같은 단정을 해온다
우에노 유키코 선수 (※) |
확실히 머리카락은 지금은 겨우 단발 정도지만,
학생시절은 소프트볼의 우에노 선수보다 조금 앞머리와 옆머리가 긴 정도였다
복장 자유로운 직장에서도
스커트는 입지 않고 항상 바지 스타일
사복도 T셔츠, 파커, 오버사이즈 셔츠에 청바지 같은
편한 모습 뿐으로서 스커트는 가지고 있지 않다
화장도 최저한의 베이스 메이크업하고
혈색보정의 립 정도
악세서리도 심플한 팔찌 뿐
성격도 거친 편이고, 목소리도 낮을지도 모른다
체격도, 가슴은 있지만 학생시절 부활동 노력했기 때문인지
어깨도 근육도 있으니까 탄탄하다
그러니까 「여성스럽지 않다」고 하는 것 까지는
뭐 허용할 수 있다, 라고 할까 다소 자각 있다
하지만 스스로 인지한 성별은 여성이고,
연애대상은 남성으로 연인도 있다
입지 않을뿐으로 귀여운 옷이나 여성스러운 옷은 좋아하고,
애초에 귀여운 것을 좋아해서 여성취향 잡화점 같은건 아주 좋아한다
화장품도 신작이 나오면 힐끔힐끔 봐버린다
화장이 심플한건 가능한한 아침에 자고 싶기 때문이고,
머리가 짧은 것도 편하기 때문이라는 이유 뿐
매력적인 여성이 있으면 눈으로 쫓아가지만,
아름다운 것은 누구라도 그렇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여자로서의 몸에 혐오감을 느낀 적도 없다
과잉스럽지 않을 정도로 여성 취급 받으면
그것도 기쁘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남자였다면 어떨까」하고 생각하는 일은 있었도
「남자가 되고 싶다」고 진지하게 생각한 적은 없다
몇 번이나 본인에게 그렇게 말하고 있고,
다른 사람도 「○○씨가 트랜스젠더라고 생각했던 적은 없고,
설사 그렇다고 해도 그렇게 폭로하는 방법은 좋지 않다」
고 주의해온다
하지만 개선되지 않는다
자의식과잉이라고 알고 있지만, 한때
「이 사람은 내가 연애대상이니까
트랜스젠더나 동성애자라고 생각하고 싶은 걸까」
하고 생각했던 적도 있다
사실은 그 사람은 동성애자였던 것도 내가 연애대상이었던 것도 아니고
「LGBT에 이해가 있는 나」「LGBT의 아군이 될 수 있는 나」
를 연출하고 싶었을 뿐
나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LGBT인 사람에게 있어서 아군이 되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LGBT에 편견은 특별히 없고,
LGBT인 사람들도 행복해질 수 있는 세계가 되면
그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여자다,
몸도 마음도 제대로 여자이고,
연애에 있어서도 헤테로다
그것을 트랜스젠더/동성애자라고 왜곡해서 인식하는 것은,
실제로 트랜스잰더/동성애자에게 「너는 남자(여자)이고 이성을 좋아하게 되어라」
고 말하고 있는 것과 같은 거라고 어째서 이해하지 못하는 걸까
LGBT에 이해가 있는 척 하고 있다면,
트랜스젠더하고 「여성스럽지 않은 여성」은
다른 것이라는 것도 알아줬으면 한다
동성에게 가지는 동경하고,
동성에게의 연심을 같이 보지 않았으면 한다
마침내 상사에게 상담하니까,
과연 상사에게서도 눈에 거슬렸던 것 같아서
움직여 주는 것 같다
정말로 귀찮다
7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8/01(木)14:23:52 ID:Pp.11.L1
>>781
상사의 눈에 거슬리다니 상당히 굉장하네…
주의를 해도
「○○씨를 LGBT로 인정하지 않는 것은
○○씨에게의 차별!」하고 엉뚱한 방향으로
해석해버릴 것 같지만
어떻게든 수습됐으면 좋겠어
>>783
눈에 거슬린다고 할까,
모두가 점심 먹으러 갔을 때
그런 소리를 해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발언 현장도
타인이 타이르는 것도
상사는 목격하고 있어
상사에게는 「진짜 이유를 전해도 납득을 얻지 못한다고 생각되니까,
지장이 없는 이유로 다른 부서로 보내려고 하고 있으니까」라는 말을 들었어요
회사로서도 「LGBT차별하는 거냐ー!!」로 나오면 귀찮고
7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8/01(木)15:09:38 ID:UM.5w.L2
>>781
「나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자아 무서워하지 말고 커밍아웃해서 편해집시다!」
같은 말투라면 짜증나지요ー.
학생시절에 「〇〇선배를 좋아하지요? 울컥해서 숨기지 마세요,
사랑은 멈출 수 없는 거야…(황홀」
하고 망상폭발 시켜서 고립된 여자 생각났다.
7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8/01(木)15:06:22 ID:QZ.au.L14
일일이 반론해주니까 재미있어 하는거 아니야?
78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8/01(木)15:19:59 ID:vK.l3.L1
>>785
그것도 생각해서 한동안 반론하지 않고 방치했지만,
「부정하지 않는건 그런 것이다」하게 되었는지
더욱 기세가 올라갔던 적이 있었어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0831180/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1
그게 사실이면 아웃팅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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