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3일 화요일

【2ch 막장】회사 후배의 부인이 너무 했다. 시골로 단신부임한 후배를 따라서 맨션 아파트를 처분하고 왔지만, 시골이라서 재미가 없다고 다시 돌아가 버렸다. 덕분에 후배는 집세를 이중으로 내고 맨션 대출까지 부담하게 되버렸다.




48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9/01(日)18:08:54 ID:lC.mw.L1

도쿄에서 지방으로의 전근 이야기로 생각난 이야기


회사에 사이 좋았던 후배의 부인이 너무했다.

회사는 관동 북부지방이며
도쿄까지 차로 1시간 반만 있으면
갈 수 있는 곳으로
거주지는 독신일 때 구입한 맨션.

거기에 처자를 남겨놓고 후배는
도호쿠의 시골로 단신부임했다.

1년 정도 지나서 도호쿠에서 함께 살겠다고
맨션 아파트를 팔았다.

팔렸지만 대출이 200만 정도 남았다고 한다.

하지만 부인은 몇달도 되지 않아서
재미가 없다고 하는 이유로
아이를 데리고 관동에 돌아가 버렸다.





지금은 새로 빌린 아파트에서
아이하고 둘이서 살고 있다고 한다.

단신부임이라면 단신부임 수당이나
월 1회 처자에게 돌아가는 수당도 나오지만,
한 번 가족으로 살아버리면
가정 사정으로 단신이 되어도
이젠 수당은 지급되지 않는다고 한다.
(7~8만은 나왔을 것이다)

200만의 대출,
관동과 도호쿠의 아파트 비용으로
2중의 생활비를 끌어안고
후배는 좋아하는 술을 끊고
조금 우울증 상태가 되버렸다.

함께 단신부임한 동료들이
술자리에 불러도 따라오지 않는다고 한다.


확실히 아무 것도 없는 시골이지만,
시골이라고 해서
즐거움을 찾지 못하는 사람은
안됐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후배가 안됐다.


49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9/01(日)23:25:18 ID:lC.mw.L1
>>485이지만, 술자리에 가지 않는 것은
가계비가 괴로워졌으니까 월1회 
월급날 뒤에 발포주 1개로 참는다고 한다.

상세불명이지만,
사주겠다고 말해도 따라오지 않는듯.

맨션 아파트까지 팔았으니까
제대로 대화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시골인 것은 확실히 그렇지만,
후배의 고향이기도 해서
부인은 어떤 곳인지 알고 갔을 것이다.

시골이라고 해서 즐거움을 찾을 수 없는 사람이라는건 부인 말이야.

관동에 살고 있는 곳도 그 나름대로 시골이지만.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5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8310551/


[설문]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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